그래 나 이거 커뮤에서 봤음
응급실 갈때 구급차 타고 누워 들어가지 말고 무조건 걸어 들어가서 따지라고...
그러면 법적으로 받아줄 수 밖에 없다나 뭐라나..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안그래도 생사가 오가는 응급한 곳인데 나 살겠다고 카메라까지 켜고 들이미는 건 선 넘는거 아니냐
심지어 이거 괜히 따라 했다간 서로 더 위험할 수 있는 거네...ㅎㄷㄷㄷ
참... 이런 뭐 같지도 않은 꿀팁까지 알아두고 걸러야 하는 현실이 정말 현타오지만
아무리 시국이 이래도 무분별하게 맹신하고 따라하지 맙시다 진짜
할수 있는데 안받아주는게 아니라 못하니까 오지 말란건데 구분을 못하는군. 예를들어서 이번에 조선대 여대생 죽은것도 조선대 응급실에 외과의사 2명 있었는데 한명은 긴급수술중이었고 나머지 한명이 응급실 대처중이었음. 응급실 의사는 접수 순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 사람부터 살리기 때문에 걸어들어갈 수 있을 정도면 걍 평일에 동네병원 가는게 맞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