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채소가 시들면 찬물이 필요한 거 아닌가?
아니요 뜨거운 물만 있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알고 보면 너무 쉽고 간단한 시든 상추 살리기 꿀팁!
1. 50도의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주세요
-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1:1로 섞으면 얼추 50도의 물이 만들어져요
2. 여기에 시들한 채소를 넣고 10분만 기다려주세요.
- 상추나 깻잎 등의 잎채소는 10분 안쪽으로 담가놓기
파프리카, 가지, 피망처럼 두툼한 채소는 15분에서 20분 정도!
3. 물에서 꺼낸 뒤 찬물이나 얼음물로 헹구면 미지근해진 채소가
차갑게 식고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답니다.
시들한 채소 싱싱하게 되살리는 방법!!
오늘부터 찬물 말고 뜨거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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