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정중하게 하고 있어서 교양있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밤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모르는 걸 봐선 상식인은 아닌 듯ㅋ 엘베 소리가 크면 뭐 얼마나 크게 들려서 저러나 그것부터가 오바다 싶긴 한데 그거야 뭐 내가 저 집 살아본 게 아니니까 모르는 일이긴 한데;;; 자기가 귀마개라도 끼고 자면 해결되는 일 아님?
댓글11
와...아파트 살수 있나?? 어찌 살아갈지 깜깜하네... 화장실물내리면 시끄럽다... 밤에 샤워하면 시끄럽다... 집에서 삼겹살 먹으면 냄새난다... 베란다에서 이불털면 뭐라해.... 거실은 뒤꿈치들고 다니고... 이젠 엘베도 타지말라고?? 미치고환장하고 팔딱뛰겠네.
복도식 아파트인 경우 엘베에 가까운 집 일 수록 엘베 오르내리는 소리랑 띵~ 하는 소리도 되게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긴함. 창문 샷시 좋은 걸로 하고 중문 설치하고 하면 안 들리는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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