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마23.03.22 11:10

"시아버지 장례식이 있었다. 내 앞으로 들어온 직장 동료의 부의금은 내가 가져가는 게 맞지 않냐" 장례 비용 이용 후 부의금이 넉넉하게 남았는데, 답례 목적으로 30만원도 안주고 지 혼자 꿀꺽하는게 맞냐..

댓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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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23.03.22 14:44
베플부의금이 여유로우면 당사자 앞으로 들어온 돈은 주는 게 맞지 왜저럼
981esc23.03.22 14:56
베플;;;; 저 돈 가지고 뭐 하게? 뭐 얼마나 대단한 걸 하려고?
JJANG23.03.26 21:36
내 주머니돈 이라도 주겠구만 300만원도 아니고~~평소에도 아슬아슬한 사이였던게 아니고서야 !!~~
오이루23.03.26 20:58
그게 핑계일뿐 이미 틀어진 사이였을듯
Victus23.03.26 20:01
남으면 나눠야죠ㆍ근데 30정도 남편이 그냥 줘도 되는데...
tRazWqlM7723.03.26 19:00
난 바라지도 않았었는데,장모님이 주셨다.자그마치 엄하게 많이도 주셨다.눈물이 이미 많이 흘려 더이상 안나오네! 근데 부의금 때문에 그래? 그냥 받지마! 장례식비용하나도 안남았다 생각하고 말지,10억정도 부의금 받을정도였었냐? 췟~~~
ldUmFxmu1723.03.26 18:46
돈 30만원에 속보인다 ㅉㅉ
Sutern9823.03.26 18:29
계산 칼같네. 자기 손해 1도 보기 싫단 얘기지?
털팔23.03.26 17:58
전생에 부부의 연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털팔23.03.26 17:55
오래 살면 뭐하노? 그럴거면 그냥 남으로 살지
88골드23.03.26 17:36
밥값은 빼고줘라 그냥 남편분은 이혼하세요
Jin23.03.24 07:49
두분다 그돈이면 팔자좀 피나? ? ?몇천,몇억되나??로또안맞은게 얼마나다행....
xWkjVxi623.03.24 07:05
안줘도 됨
불통아닌소통23.03.23 23:05
언제부턴가 모든게 계산적이다 오고가는 정은 없어지고 내가 하나 했으니 너도 하나해라는 식으로 내가 손해볼때도 있는거지 단1도 손해보기 싫다고 난리니 인간관계가 너무 매정하다
thwbGmak8423.03.23 20:53
둘다 똑같다. 욕심만 많아가지고~~~~ 그릇이 딱 보인다. 둘다
cleaningup23.03.23 20:02
잘했다 째지라.
까미맘23.03.23 19:54
조문객 답례목적이면 당연한건데....!!!
CJJEgjTr1023.03.23 19:51
그돈 ㅋㅋ얼마된다고 시아버지 떠나시고 상치루고 돈타령이라니..쯧쯧쯧..신랑도 그렇게 해도 되나요.?장인 돌아가시면 신랑앞으로 온거 신랑이 가져가도 되나요? ㅋㅋ또 그건 안되나? 그럼 남동생 마누라가 그렇게 하면요?그것도 안되려나?
fbelznl3023.03.23 17:56
돈이 여유있게 남았으면 부인앞으로 오신 손님들 약소하게나마 대접해드리라고 챙겨주는것 맞다..그건 남편쪽식구들이 알아서 생각해줘야할부분이고..
파랑은블루23.03.22 16:24
옛다 줬다? 남편이 제일 나쁘다 ㅂㄷㅂㄷ
이구아나뿔23.03.22 16:08
저 돈 쓸 생각에 신났었나봄
장안문지기23.03.22 16:06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hvmgvhv723.03.22 15:56
그래요 그 돈 주고 이혼하세요 그게 맞아
용이주인23.03.22 15:29
시아버지라고 하면 여자인 거 다 아는데 뭘 굳이 공무원 앞에 여를 달지 습관인가
김두부23.03.22 15:14
뭐 얼마를 두고 저렇게 아득바득 가지려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하나를 보면 둘을 알지 ㅎㅎㅎㅎ
근본빌라23.03.22 15:14
얼굴을 붉혔대 찌질하다진짜
FEsdmzU4823.03.22 15:06
당연히 본인 앞으로 온건 챙겨줘야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