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주위에 괜찮은 여자애들 오조오억명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다들 정말 괜찮은 남자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함. 괜찮은 남잔줄 알았는데도 거의다 금방 바람피고 유흥즐기고, 심하면 여자를 감히 때린다고함. 소름끼쳐서 나도 비혼모 될지, 동물 입양해서 키울지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
베플자기들은 괜찮은 여자들이고? ㅋ
예전 EBS에서 방송했던 시사다큐가 있었는데
30중후반 노처녀 4명이 모여서 노처너로 사는 삶과
남들이 보는 시선들을 얘기하면서 괜찮은 여자는
이렇게나 많은데 괜찮은 남자들은 왜 안보이냐며
지들끼리 깔깔대고 한탄하던데 그 4명중 괜찮은
여자가 누가 있음?? 일단 나이도 많고 외모도 평범하거나
그 이하였고 직업도 다 평범했는데 대체 왜 지들을
괜찮은 여자라고 착각하는게 어이가 없더라..
여쟈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돼..
지들끼리 앞에서 서로서로 칭찬햬 주거든 ㅋㅋ
이거 쓴사람 ㅇㅂ남자임 ㅋㅋㅋ 그래서 부지런했구나 ㅋㅋㅋ 문재인대통령에 김정은수령님 화합하면서 댓글달고 언니언니 하면서 ㅋㅋㅋㅋㅋ
성실하게 ㅋㅋ희열을 느끼나봄 ㅋㅋㅋㅋㅋ어우 제발 현실에서 이마네 딱 찍어줬놨으면 좋겠다 “ㅇㅂ” 왜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자랑스러워 하면서 현실에서는 나서는 사람 하나 없는거지?
여자또한 마찬가지죠 제 어릴땐 주변 바람피는 친구 언니도 많이봤지만 여자보단 남자가 더 피는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바람피는건 남자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먹은 지금은 눈으로 목격한것도 많고 주변에도 있어서 바람피는여자가 더 많은것같음 유부남자들은 일탈?같은 개념이지만 여잔 좀 다른개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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