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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bVrfr51
24.07.14 09:32
1회 첫장면, 남지현의 첫 출근길, 설레는 기분으로 회사 빌딩 앞에 선다. 그때 문자가 온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몇월며칠 어디서 뵙겠습니다... 합격 문자를 출근 길에 받는다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님? 이정도의 개연성도 무시하는 시나리오가 한국 드라마를 망치는 거다. 이걸 쓴 작가도, 연출한 감독도, 출연한 배우들도 수준이하다.
장나라, 남편 불륜 상대까지 알고 있었다 "와이프는 무조건 알게 돼 있어"('굿 파트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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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2
파트너
장나라
상대
와이프
남편
배우가 대사하고있는데 옆에서 세상 어정쩡한 포즈로 대사치려고 대기하는 배우들의 커트가 너무 많이 보인다. 연출을 해서 몸짓이나 감정선을 잡아줘야지.. 대본도 허접하지만 연출과 편집도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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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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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희희
24.07.14 21:52
합격문자 아님 출근 장소알림문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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