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bVrfr5124.07.14 09:32

1회 첫장면, 남지현의 첫 출근길, 설레는 기분으로 회사 빌딩 앞에 선다. 그때 문자가 온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몇월며칠 어디서 뵙겠습니다... 합격 문자를 출근 길에 받는다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님? 이정도의 개연성도 무시하는 시나리오가 한국 드라마를 망치는 거다. 이걸 쓴 작가도, 연출한 감독도, 출연한 배우들도 수준이하다.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희희24.07.14 21:52
합격문자 아님 출근 장소알림문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