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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
24.07.09 22:43
처음엔 왜 저렇게 사나 싶었는데,, 둘의 인생에 대해 짧게나마 들었던 사연들이 참 가슴이 아팠다..ㅠ둘 다 너무 안쓰럽고, 눈물이 미친듯이 나더라ㅠㅠ 나 또한 어릴적 격었던 내 아픔과 슬픔이 가슴에 콕박혀서 오늘날까지도 살면서 큰 영향을 받고 산다... 그러니 부디 내 자식에게만큼은 나와같은 마음으로 살지않도록, 바르게 키워보자..
"아내가 머리 수차례 밟고, 집안은 아수라장" 외벌이 남편 폭로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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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내
폭로
이혼이 답 분노조절장애는 못고침 불안속에 사는 애들도 불쌍하고 저건 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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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로프공이면 힘도 있을거 같은데 한번 여자를 들어서 던져버리세요. 아니면 완력으로 붙잡아서 못움직이게 해보세요. 힘차이를 느끼면 다음부터 분노조절 잘해로 바뀔겁니다. 아이를 위해서 큰맘먹으세요. 애엄마 성격을 고쳐야합니다. 그래보고 안되면 이혼하세요. 애 성격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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