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말 참 잘하는 듯
강형욱이 말하는 브리더와 펫숍의 차이
브리더: 건강한 견종의 개체를 '올바르게' 번식해서 반려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돈을 받고 반려견을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양지원서를 받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면접 보듯 꼼꼼하게 따져야 함
입양을 받기 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좋은 브리더가 있어야 반려견 문화도 더욱 성숙할 수 있다고 함
진심 공감 됨...
강형욱님 브리더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동물구조관리협회나 보호소에 멀쩡한 아이들이 안락사를 하루에 수천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속해서 생명이 태어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깅형욱님도 진정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훈련비좀 저렴히 받으세요 입질 및 분리불안 짖는다는 이유로 파양하고 버리는데 강형욱님 훈련비 말도안되게 터무니 없이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