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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Dwoee8124.06.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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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kgbowh424.06.17 06:24
베플그러게. 얘기를 하고 따뜻한 말한마디만 들어도 응어리가 풀릴텐데, 자꾸 회피하시더라. 딸을 사랑하긴 하지만 먹이고 입히는것 외엔 방법을 전혀모르는. 내내 우리엄마 같았음 ㅜ
illilli24.06.17 17:30
베플흙수저 맘 진짜 ㅠ 나르시시스트 전형임. 본인만 위로받으려 하고 자식에 빨대 꼽고 미안한 거 화내는 걸로ㅠ대신하는 ㅠㅠ
Hfddoena3424.06.17 17:59
베플다시 돌아가서 나를 보호해달라, 고 초능력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차분히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이야기로 푸는 것도 부담스러워함. 이효리 어머니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식들의 응어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모름. 제대로된 사과나 오해를 푼 적이 없으니 자식들은 평생 마음에 남아있는 응어리에 힘들고...
XVSszvd1524.07.05 09:09
교육 제대로 못받은 우리네 엄마들 그대로죠. 저도 상담 10회 받고나서야 어떡해하는 건지 알게 되어서 주변에 크고작은 고민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효리씨도 그냥 이대로의 엄마에게 원해봤자예요. 정말 힘들면 같이 상담받는 거 추천합니다.
Hfddoena3424.06.17 17:59
다시 돌아가서 나를 보호해달라, 고 초능력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차분히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이야기로 푸는 것도 부담스러워함. 이효리 어머니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은 대부분 자식들의 응어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모름. 제대로된 사과나 오해를 푼 적이 없으니 자식들은 평생 마음에 남아있는 응어리에 힘들고...
illilli24.06.17 17:30
흙수저 맘 진짜 ㅠ 나르시시스트 전형임. 본인만 위로받으려 하고 자식에 빨대 꼽고 미안한 거 화내는 걸로ㅠ대신하는 ㅠㅠ
으쯔라고24.06.17 16:55
비슷한 연령대 딸과 엄마들은 공감할 부분. 그때 우리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그렇게 살았다. 그래도 이효리는 많이 이해해주고 잘 들어주는 이상순 만났으니 망정이지 엄마는 그게 아니잖아ㅜㅜ
ndKRcCHf7824.06.17 11:50
엄마라고 다 그래야하나 한 번 __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을 거 같아서 꾹꾹 누르는지 누가 아냐 제일 가슴 아픈 건 본인일 텐데.. 왜 얘기하기 싫겠어 그만큼 꺼내면 힘드니까 그런 거지 엄마가 회피형이든 뭐든 남의 엄마마음대로 판단하지 마라
cikgbowh424.06.17 06:24
그러게. 얘기를 하고 따뜻한 말한마디만 들어도 응어리가 풀릴텐데, 자꾸 회피하시더라. 딸을 사랑하긴 하지만 먹이고 입히는것 외엔 방법을 전혀모르는. 내내 우리엄마 같았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