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보니까 만든게 아까워서"
"어, 내가 갖고 싶다고 느낌"
딴걸 떠나서 이런 괘씸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방시혁 입장에서는 열받을거 같은데?
니들도 톡까놓고 말해봐.
니들이 음식점이든 카페든 만들어서
돈을 찍어내는 효자업체가 됐는데
창립멤버가 아, 이렇게 잘될줄이야, 내가 갖고 싶은데?
이러고 다른 직원들이랑
"혹시 이렇게 하면 가게가 도산위기가 오고 그러면 우리가 헐값에 매입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이따위 대화나 나눈다고 생각해봐라.
니들같으면 용납이 되겠냐?
회사가 잘된게 부러우면 사표쓰고 나가서 지가 새로 회사를 세워서 키워야지,
애초에 지분도 없는 회사 잘되는거 보니까 탐이 난다고 먹을 방법을 알아보는게 상식적으로 윤리적으로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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