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순 있어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으로 볼 순 없다는 게 핵심임. 하이브는 최대주주, 투자자일 뿐 그것이 민희진이 하이브에 충성할 이유가 되진 않고, 민희진은 어도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의무가 있음. 그 이익을 해치는 게 최대주주일지라도 그에 반기를 들고 어도어의 이익을 방어할 법적 의무가 있는 거임.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순 있어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으로 볼 순 없다는 게 핵심임. 하이브는 최대주주, 투자자일 뿐 그것이 민희진이 하이브에 충성할 이유가 되진 않고, 민희진은 어도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의무가 있음. 그 이익을 해치는 게 최대주주일지라도 그에 반기를 들고 어도어의 이익을 방어할 법적 의무가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