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현직 회계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탈취 가능 했었습니다. 현재 이사회를 mhj씨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 는 분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법상 등기이사 해임은 전체 지분의 2/3이상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만약 mhj씨가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3자배 정 유상증자를 받아 자신에게 우호적인 주주를 확보하여 하이브의 지분율을 2/3미만으로 떨어 뜨렸다면 하이브가 mhj씨 자신 및 자신과 우호적인 등 기이사의 중도해임을 못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거구만. 뉴진스는 키웠으니 자기편이고 애지중지 하는거 같으니 부모나 팬덤도 자기편. 그들을 이용한 언론플레이. 하이브의 이미지 실추와 주가하락 등 악재로 압박. 풋옵션 등으로 자금마련과 투자자유치로 하이브에 위약금 물고 전속계약해지. 새 소속사로 이적. 동종업계 겸임금지야 바지 세워놓고 조종하면 그만일거 같고. 뉴진스 나이 생각하면 잔여계약기간 4년 지나도 20대 초 밖에 안되는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 ... 시장가치 1조 욕망 아줌마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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