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잘 적응해서 밥도 먹고 하고 있다더만 아무래도 환경도 달라지고 사육사들도 다 달라졌으니 적응기간이 필요한 건 당연한 거지

보내는 사람도 영문을 모르는 이별을 받아들여야하는 동물도 그저 다 잘 지내주었으면. 다행히 한국에서 사랑받은 덕에 푸바오가 외면당하지않고 중국에서도 대접받고 살 수 있대요. 다 여러분 덕분이예요

한국에서보다 행복하길 바래

사람 나이로 한 유치원생?쯤 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됨

이제 너무 관심 안 가지는 게 좋아

사서 걱정하는 것도 스트레스다

거기서도 잘 사랑받으며 지내줘

세금 써서 데려오자는 뇌절 그만하고 이제 각자 자리에서 지켜나봐라

유료 임대 말도 나오더만 잘 적응했나보네

어차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이제.. 그냥 응원이나 하자

처음에 그런 행동 하는 건 당연한거임

아직 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