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몰라도 저 "싸우는 놈 따로, 이득 보는 놈 따로" 라는 말은 공감 된다 특히 저 사람 같은 경우엔 국민들한텐 의새소리 들어 의사들한텐 배신자 취급이나 받을테니 더 쉽지 않겠지

진정한 의느님

의사들은 상황이 다 다름. 필수과. 비필수과. 일반의. 전문의. 교수 다 상황이 다르고 지네끼리도 절대 못뭉치는데 사람들이 자꾸 한데묶어서 엮는게 문제임. 솔직히 대리수술이나 성추행 사고치는 의사들 과보면 미용. 성형. 정형통증 개원의들임. 필수과 의사들은 돈도 포기하고 의사는 이게의사라면서 남들 기피하는 과 선택했다는죄로 사회에서 받은 혜택에 비해서 과하게 되돌려주고 갈려나가고 보상도 제대로 없는 직업임. 참고로 대학병원 교수연봉이 로컬 3분의1 수준이고 성과급받는 대기업 부장보다도 적음

내일 되면 전임의도 이탈할 거라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ㅠ

교수가 오죽하면 저런 글을 썼을까 싶다 현타 징하게 왔을 듯

저런 사람은 의새 아니지

윤석열한테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냐고 하는 게 뻘하게 웃김

남아있는 의사구나.. 그럼 정말 갈려나가는 업무 강도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