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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182024.02.07 10:28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인환자의 존엄사 결정은 존엄사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현실이 비참하고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죽기를 선택하는 건 내몰린 죽음이죠. 자살일 뿐이고 그걸 사회적으로 그 환경을 바꾸지 않고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건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존엄사가 이뤄지는 선진국처럼 노인 누구라도 중병 중에 살고자 하면 의료와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김영옥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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