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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eyLEp2424.0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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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aOmU9724.02.07 19:11
존엄사를 자기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로 보셔야지 누군가를 위해서 죽어야 하는 압박이나 희생으로 푸시면 안되요. 그게 고려장입니다..
Luihui9924.02.07 14:15
앞에 부분은 틀린 말씀이 아니지만, 존엄사의 중심을 자식이 아닌 환자 본인에게 두심이 옳을듯 합니다.
kidra24.02.07 10:59
그 자식들이 뭔죄라고 하면 전부다는 아니지만 지식을위해 건강도 신경안쓰고 열심히 사신 부모님을 둔죄죠.
je182024.02.07 10:27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인환자의 존엄사 결정은 존엄사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현실이 비참하고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죽기를 선택하는 건 내몰린 죽음이죠. 자살일 뿐이고 그걸 사회적으로 그 환경을 바꾸지 않고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건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존엄사가 이뤄지는 선진국처럼 노인 누구라도 중병 중에 살고자 하면 의료와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