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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30건)
정확도순
오늘의 이슈
존엄사
에대해 신중히 생각할때임.자살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이 세상에 대해 값어치를 다했다고 느낄때 가치업는 삶을 영위하는게 과면 의미있는가? 더구나 질병과 고통앞에 놓인 삶이면 하물며 어떨것인가?
'93세' 진 해크먼, 아내와 동반 사망…반려견도 죽은채 발견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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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KzpdAk4
25.02.27 23:12
사는이야기
스위스
존엄사
다큐 봤는데 내 몸과 정신이 온전한 상황에서 내 선택으로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존엄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음 소수의 가족들이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가 잠들 듯이 그렇게 가는데
"통증을 끝낼 유일한 길"…스위스로 떠나는 한국인들[어떤 죽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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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
24.09.23 09:04
갑론을박
스위스가 조력사,
존엄사
쪽으론 최전방에 있기는 해도 아직 저런 캡슐까지는 승인이 안 됐구나... 근데 캡슐보다는 기존의
존엄사
방식이 더 나아보이긴 함.. 너무 아파서 죽기만을 바라는 환자들의 경우엔 쉽고 빠른 저 캡슐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대체 언제쯤
버튼 누르면 5분 내 사망…'안락사 캡슐' 스위스에서 첫 사용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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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
24.09.25 08:55
사는이야기
의료장비가 간신히 숨만 붙들고 있는 삶이 정말 사는 걸까 정말 인간답고 존엄한 게 어떤 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연명치료를 안 받을 선택권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스위스 같은
존엄사
자체도 필요하다
"연명의료 안 받겠다" 치료중단 환자, 작년 7만명 처음 넘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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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24.10.10 08:59
오늘의 뉴스
살아있는 거 자체가 고통스러운 삶인 사람도 있겠지 그러니
존엄사
를 원할 수도 있는 거고 근데 환자가 더 살고 싶을지 아닐지 왜 지가 단정지어서 말을 하냐고ㅡㅡ 그리고 서비스 공급이 늘어나는데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고 후퇴한다고?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의사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만 연장된다"…의사들 또 막말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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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
24.02.27 11:27
오늘의 이슈
일정 나이 이상 노인이나 재산은 없는데 중증병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 자식의 삶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그 자식들은 무슨 죄..
존엄사
할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분들은 살아있는게 지옥일거임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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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eyLEp24
24.02.07 09:41
사는이야기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난 유병장수할 바엔 그냥
존엄사
를 택하고 싶다 자식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자식이 있다면 자식한테도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고 내 의견 존중해달라고 할 거임
[단독]"안락사약, 20g에 40만원" 불법 거래…해외 한국어 사이트도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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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
24.02.14 09:30
오늘의 이슈
존엄사
허용되면 가난이나 폐끼치기싫은 맘으로 떠밀려 죽게되는 사람들 많을걸..죽음이야말로 스스로가 선택하고 결정할수 있는거지만 선택하고 결정되지말아야될 것 중에 하나라고도 생각함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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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hqPvPt21
24.02.07 10:21
갑론을박
견디기 힘든 고통 앞에 왜 굳이 인권을 따져야 하는 건지... 내 인생의 마지막인 만큼 선택권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바란다면... 그에 맞는 법도 하루 빨리 제정되야 하지 않을까?
국민 10명 중 9명 "품위있는 '마지막'…
존엄사
선택권 인정해야"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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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alt
24.12.02 13:49
오늘의 이슈
솔직히 뇌손상치매는 보호자가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정상적인 가정에 입양하든 부인을 보내든.. 다 지킬순 없어요 부인을 십년 이십년 지킬수 없어요
존엄사
를 할수있다면 하루라도 이쁠때 보내줘야죠... 아이들건강도 살펴야죠 부인도 원할듯. 숨만쉬는 삶 원하지 않아요ㅜ
쌍둥이 낳고 '4세 아이' 돼버린 산모…가족은 간병 파산 "살길 막막"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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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hanji032
24.07.02 12:49
오늘의 이슈
우리나란
존엄사
허용 안되는이유 : 안그래도 아이도 안낳는데
존엄사
로 죽겠다는사람도 많을까봐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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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VaCp7
24.02.07 08:51
오늘의 이슈
사실상 ㅈㅏ살인데
존엄사
라는 그럴싸한 단어 붙인거 부터가 문제임. 삶이 힘들고 우울한 사람즐한텐 그럴듯한 유혹이 될 것 같음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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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꾸악주희
24.02.07 09:52
AvsB 선택고민
...생각은 우리나라도 빨리
존엄사
를 합법화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 아이 안 낳는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노후를 자식이 돌봐줄 수 있는 사람도 적어질텐데 뭐 돈 많아서 실버타운 들어가는 노인이면 든든하겠지만... 그런 게 아닌 유병장수 노인이라면 대부분이
존엄사
를 택할 것 같지
10명 중 7명꼴 "노후돌봄 우려…준비 못 했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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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
24.02.19 08:59
오늘의 이슈
존엄사
법안 만들어야 된다 나도 늙어서 병들고 혼자 아파하며 생계 걱정하면서 죽을빠에 적당한 나이에 합법적 동의하에 편하게 가는것도 맞는거 같다 앞으로 노인의 시대가 도래할텐데 감당이 불감당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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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LHRDx88
24.02.07 15:01
랜덤
이웃집 할아버지께서도
존엄사
도입 하시길 원하시던데.. 가족들중 아들들과 재회했으나 서로 안좋게 이야기 하고 또 찾아오지 않으셔서 더 그러시는거 같음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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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02.07 13:28
오늘의 이슈
존엄사
무조건 인정해야된다 자신이 더이상 삶이 행복하지않은데 더연명해봤자 뭐하나 그냥 죽는게 낫지 다만 자식들이 악용 못하게 가족외 보증인이나 의사등 일정 인원의 서명을 받게하는것도 괜찮을듯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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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XyHMa23
24.02.07 23:55
오늘의 이슈
존엄사
아직은 시기상조! 일본 드라마인가? 후지산?에 고려장하는거 봣는데 자식은 그냥 노모 모시고 같이 살고 싶은데 동네에서 압박해서 산에 갖다 버리라고 ㅠㅠ결국 피눈물 흘리며 산에 버리고 나오는거! 그 일본 고려장문화를 다룬 드라마인데 아마
존엄사
허용하면 죽음을 압박할지도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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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el8383
24.02.07 15:32
오늘의 이슈
...시달리는 노인환자의
존엄사
결정은
존엄사
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현실이 비참하고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죽기를 선택하는 건 내몰린 죽음이죠. 자살일 뿐이고 그걸 사회적으로 그 환경을 바꾸지 않고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건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존엄사
가 이뤄지는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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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1820
24.02.07 10:28
오늘의 이슈
음.. 좀 부유한 자의 자식들이 건강한 부모도 이렇게
존엄사
라는 포장을 하고 살인할수 있지 않음? 실제 살인인데 부모가
존엄사
를 원해 어쩔수 없었다는 둥 할수도 있을 것이고, 정말 건강한 사람이
존엄사
를 원해서 했는데 아프지도 않았고 건강한 사람이 그럴리없다고 주변사람들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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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
24.02.07 10:04
오늘의 이슈
존엄사
가 먼줄은 알고 댓글써라 똥대가리들아 악용은 개뿔
김영옥 "
존엄사
허용됐으면, 샤워하다 넘어져 못 일어나보니 끝" (금쪽)[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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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_Day
24.02.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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