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한 사건임.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선생측에서 언론플레이 하겠다고 본인이 잘못한 건 쏙 빼고 제자 흠집내기에 연연함. 선생이란 단어가 아까움. 주호민 아이가 다른 아이와 문제가 있다면 그 집과 해결할 일이지 선생이 아동학대 한 것과는 무관함. 선생이라면서 제자 흠집내서 자기 잘못 덮는 게 웃김. 그 와중에 저 선생 편이라고 편드는 선생들이 있길래 어이없었음. 사리분별도 안되는 사람이 선생이라고 앉아있으니 아직도 선생님에 대한 신뢰회복이 안 되는 것임.
장애인들과 그들 부모는 그저 고개 숙이고 죄인처럼 살아가는 게 당연하단 사고 박힌 쓰레기들이 여전히 많고, 지들은 영원한 비장애인 또는 비장애인 가족이 될거란 무지한 착각에 철저히 비장애인 입장에만 감정 이입하는 공감 결여, 비장애가 무슨 스펙이나 되는 줄 아는 능지 수준을 여실히 볼 수 있다. 만일 이게 어린이집 또는 일반 학급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장애 혐오 개티즌들 모두 교사에 돌을 던졌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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