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보라고 내린 건 아니고 걔가 봤다.” ㅋㅋ얼마전에 때린게아니라 자기아들손이 상대방빰에 맞은거라고 한학부모변명 생각나네 ;;

벗은 내자식은 잘못없고 안보면 되는걸 봤다는거지 기가찬다ㅋㅋㅋㅋ 뭔 생각으로 살면 저리 말하지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하는건 힘드네요. 장애인을 이해해야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봐야한다? 어린아이들의 이해력과 판단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다를것같은데 일반사람을 볼때 장애인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을 보면서 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해야한다? 이해력이 형성되기전엔 우선 일반적인상황만 이해시키고 이해와 판단이 원활한 시기가 되면 다른 상황도 있다고 가르치고 싶은데 제 아이한테는 그런상황이 일찍 안 생기길 바라는건 똑같네요.

성추행의 목적이 있었다는 근거는 뭐냐? 함부로 놀리라고 있는 입이 아니다.

3-4세 수준의 지능을 가진 초2 9살 아이가 아무 수치심 없이 바지를 내린걸 친구가 본거라는데 참 이해하기 나름이지만 장애인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사람인듯~ 3-4세 지능의 초2 아이가 무슨 '성추행 목적'입니까 정도껏 하세요

주호민 아들은 가정교육이 저래서야 .. 글렀다 글렀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네요 지적장애인이니깐 바지를 내렸겠죠 정상인이면 내렸겠어요? 그래서 부모가 사과했다잖아요. 우리나라는 장애인 낳으면 진짜 죽어야겠다... 국민인식이 중국속국으로부터 벗어나질않네....

그래서 선생이 욕해도 상관없다?

지적장애아동 둘 교실 오자마자 쥐새끼들 이라고 표현한건 제대로 된 선생인건가싶네요

🌈프랑스나 독일에서 특수교사가 의사표현못하는 지적장애아동에게 저렇게 말하면 완전난리남. 아동수준으로 의사 표현이 불가한 치매부모님 침대에 녹음기놔봐라. 장애인에대한 특수교육을 이수한 일부 요양보호사들의 언어폭력과 폭력 학대가 끊이지않고있다 재수없게 서이초 사건과 맞물린거지 팩트는 명백히 지적 장애인에 대한 폭언이다. 지적장애아동이 앞에 뭔가를 잘못했다고해서 정상어른인 특수교사에게 폭언 듣는게 합리화되어선 안된다!!

여자애 앞에서 바지내린게 아니라 바지내리고 있는걸 여자애가 보고 소리지른건데 알고 하시는 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