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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진군24.02.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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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kjghv124.02.01 13:59
베플한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주호민 아들이 홈스쿨링 그만두고 갈 특수 학교 특수 교사는 대한민국에 없음.
vrqwxmI8324.02.01 14:39
베플내자식 학급에 장애아이들어오면 강력하게 반대한다. 보니까 부모란인간들 정신머리도 제정신이아니네. 자기애만 귀한거야???장애아이니까 무조건적인 배려만바래??일반아이들은 정상이니 희생해야돼???
oTbvOBnD1024.02.01 19:43
베플담임이 몇 번 교체됐는지 아나?? 그리고 애가 저러면 부모가 더 엄하게 가르치든지, 사회적 비난을 받는다는걸 경험시켜주든지. 내가 주호민이었으면 특수교사도 화낼만하다고 생각해서 고개숙이고 죄송해할거다
pdCzPIu9824.02.02 08:56
이게 맞지
pUhhvayN1324.02.02 08:18
근데 이제 주호민 아들은 갈 학교가 없네
네잇트24.02.02 05:40
자식 낳아 기르기 무섭다
나도한마디24.02.02 00:14
주호민두둔하지마라 자폐아이 니가 케어해봤냐? 난 같은 아파트 다른층 사는 아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것만도 버겁더라 그 집 아래위층 못살겠다고 다 이사가고 오고한다 항의해봐도 자기 손자라 진정도 안시킨단다 만날 때마다 쉴새없이 뛰고 소리지르고 엘베버튼 아무거나 누르고 엘베 멈출까봐공포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도 이제 특수학교다니고는 소리도 덜지르고 뱅뱅돌지 않고 아무거나 누르지 않는다 이게 교육의 힘이다 선생을 두둔하기보단 동정이 가는거다 그 노고와 희생이 안타까운거다 녹음녹취가 정당방위라니...불륜녹음녹취는 불법이라더니...
Dream724.02.01 23:36
쭈욱 홈스쿨링만 하시면 되요
해린24.02.01 23:09
주호민 너가 24시간 케어하면서 ic 한번 안나오는지 확인 좀 해보자
별맞이꽃24.02.01 21:42
애가 개판쳐도 부모가 죄송하다 감사하다 하면 거의 이해됨 그런데 이 경우는 애는 개판인데 부모는 그보다 더한 시궁창인 케이스임 담임이 여러번 바뀐 점, 녹음기 부착한 점, 고소한 점 모두 다 시궁창인거임
HTa24.02.01 21:39
야 니자식이 피해주고 사고칠땐 장애가있어서 뜻도모르고 못알아듣고 한 행동이라고 거품물며 싸고돌다가 선생이 거칠게 훈육하면 우리애 다 알아들어요 일반학생과 같아요 그거 학대에요 라고 떠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주호민 지인인가….아니면 본인등판??? 쉴드오지네…
oTbvOBnD1024.02.01 19:43
담임이 몇 번 교체됐는지 아나?? 그리고 애가 저러면 부모가 더 엄하게 가르치든지, 사회적 비난을 받는다는걸 경험시켜주든지. 내가 주호민이었으면 특수교사도 화낼만하다고 생각해서 고개숙이고 죄송해할거다
애티튜드24.02.01 18:41
이런 식의 판결 때문에 요새 선생들이 학생들한테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는 거 생각해봐라
따뜻24.02.01 17:22
이렇게 유명인들 사건들 기사로 나오면 처음엔 관심이 생기다가 점점 피로도만 높아진다.
Fwhjorx2324.02.01 16:57
우리 애 있는 반애는 자폐 없었음 좋겠다. 이제 고소당할까봐 애 통제도 못 할거 아냐
eVNYBflv5124.02.01 1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scuDzha3224.02.01 15:21
지금 여론이 교사와 주호민을 선과 악의 구도로 그리고 있는건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사의 과실에 대해 주호민이 악을 응징하는 듯한 태도로 대응하는데서 오는 반발이 선악여론을 만드는데 한몫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호민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는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얘기나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언론은 자극적이고 대중은 자극을 쫓지만 주호민이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그래서 과연 개인의 분노 이상의 지지를 얻는 일일까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님이 전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익진군24.02.01 14:57
애초부터 주호민을 두둔하기 위한 접근이 아님 제가 쓴 본문의 시작글이 뭔지 보시면 알게됨 진작에 그렇게 접근한 글인데 반박하는 분들의 글들이 이러한 것임 주호민 입장에서 바라보면 아이가진 부모들중 일부분은 동조하고 이해할 수 있을꺼고 아이가 없는 분들이라면 대체로 이해 못할거라 그건 어짜피 취향과 생각의 차이인데 담당선생이 피해자가 아니라고 말해줘도 반박하는 사람들은 논점을 모르고 내가 까는 주호민을 쉴드치는 사람이고 선생은 순백의 피해자로만 생각하고 있는게 웃음포인트
tvdaGuk324.02.01 14:48
선생을 두둔하기는 어렵겠지 그리고 주호민을 두둔하기도 어려운것같음 법적으로 모든걸 해결했으니 앞으로 이런 사례로 모든 일상에서 분쟁이 될 수 있는건 어떻게든 법적으로만 접근하는 생활양식이 생길거라봄
익진군24.02.01 14:42
vrqwxmI83 바로 나왔죠? 제가 했던 말들?? 해당 사건은 일반학급이 아닌 특수학급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사건이 어떻게 흘러갔고 발생했는지 아시고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쓰였던 "바지를 벗었네" 라는 언급은 일반학급에서 있었을때 발생했던 과거의 사건으로 이후 특수학급으로 옮긴 후 담당교사와 교육중 발생한 녹취입니다 최초 언론 보도 : 서이초 보도 4일 후 최근 언론 보도 : 담당선생 선고일 4일 전 아이러니하죠? 자극적인 워딩만 앵무새처럼 떠드는 분들은 언론의 길들여진 파도와 같은 분들입니다
vrqwxmI8324.02.01 14:39
내자식 학급에 장애아이들어오면 강력하게 반대한다. 보니까 부모란인간들 정신머리도 제정신이아니네. 자기애만 귀한거야???장애아이니까 무조건적인 배려만바래??일반아이들은 정상이니 희생해야돼???
익진군24.02.01 14:30
자폐는 상호작용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단어를 가르쳐도 뜻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고맙습니다" 는 새로 가르쳐야됩니다 상황이 조금만 바뀌면 또 반복학습을 통해 다른거마냥 학습해야 합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부모는 못합니다. 할 수 있는건 죽지않도록 먹이고 재우는 보육이나 양육만 가능하죠 그걸 하기위해 우리는 전문교육이라는걸 합니다 "전문교사"를 통해서요 그리고 부모들도 결국 비용이 부담되고 복습을 위해 공부해서 홈스쿨을합니다 부모가 "전문교사"에게 방법을 배워서 말이죠 그 전문교사가 문제면 어떻게하죠
익진군24.02.01 14:25
PyqkDxih40님 예전에도 말만하면 장애가 있으면 우리가 무조건 이해해야하느냐 왜 피해를 받아가며 이해해야되느냐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장애는 언제 내가 그리고 가족에게 생길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보셔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동정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최대한 공생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말정도 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할말은 없고요 그건 자유라는 핑계의 이기심일수도 있어요 그런분들이 장애를 가지게된다면 집에 안붙어계실껍니다
PyqkDxih4024.02.01 14:12
의사전달도 안되는 애를 왜 남한테 맡겨요 부모가 직접 24시간돌보고 학대발언한번도 안하는지 녹음해야함
dvkjghv124.02.01 13:59
한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주호민 아들이 홈스쿨링 그만두고 갈 특수 학교 특수 교사는 대한민국에 없음.
ZjStsme4424.02.01 13:52
녹취 들었어???
Vzoidal3524.02.01 13:50
이 댓글 속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