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돈때문에 제앞에서 자주 싸우셨어요.. 꼭 제앞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모텔가서 잔적도 있고 이모집 펜션가서 몇일 안들어간적이있어요.. 생활비 자체를 모르고 그저 자기돈만 소중하고 집에들어가는 생활비자체를 몰라요
진짜 만정이 떨어져서 가끔은 머리를 때리고 싶어요
말은 어찌나 투박시럽게 하는지 같은말이여도 꼭 기분상하게말을해요... 짠하다가도 엄마한테 그런걸 보면정떨어지고 경찰불렀는데도 소용이없네요.. 어쩔땐 아빠없는세상에좀 살아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요
진짜 태어난게 고통입니다 가끔은 왜 낳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 나이 들고 아프니까 어리광을 은근히 부리는데.. 제가 싸이코인건지... 아빠한테 별로 애정이 안가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