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니24.01.24 10:52

아빠는 항상 새벽에 집에 와서는 엄마한테 시비걸고 때리고 그럼 나는 자는척 눈 꼭감고 움직이지 않고 빨리끝나라끝나라 주문외다 잠들고..밤마다 자기전에 오늘은 아빠 안들어오면 좋겠다 빌며 잠들고...일어나서 말릴걸 엄마 때리지말라고 막지못한게 또 죄책감으로 남고...아빠가 문여는 소리나면 심장이 쿵쿵... 6학년쯤 이혼하시고 도망치듯 이사했을때 진짜 맘 편하게 잠들었다. 이제 드디어 해방이구나...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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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똑똑24.01.24 12:56
베플애썼네요 그동안.. 이제 편안히 잠드세요!
Mint0524.01.24 15:01
베플토닥토닥
천리안24.01.24 20:39
베플지금은 부디 평안을 찾았길 끝없이 끝없이 행복하길
슬프다 이모티콘
cUxgapo7324.01.25 09:21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들만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
천리안24.01.24 20:39
지금은 부디 평안을 찾았길 끝없이 끝없이 행복하길
슬프다 이모티콘
민들레홀씨되어24.01.24 19:43
폭력쓰는 사람 정신적 결함이있는 사람 열등의식이 힘으로 우월하려는 자존감? 정신병원 치료가 필요함. 이혼 진작에 했어야. 쓰니님 그리고 어머니 이제부턴 행복해지시길...
ksqmwpl7124.01.24 18:25
힘내세요~~ 어릴때 그 기억이 아직 생생하신거보면 정말 아버지는 미안해하며 후회하고 반성하고 살아야할듯
두심이24.01.24 16:35
아빠들은 대체 왜 그랫을까~~나도 물어보지도 못햇는데 돌아가셧네
Mint0524.01.24 15:01
토닥토닥
iahEamV8424.01.24 14:29
사업병 걸린사람 우리집에도 한명있ㄴ데
풍운의논객24.01.24 13:45
무언가 어머니가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시진 않으셨나요? 일방적이진 않을 것 같은데
Hi똑똑24.01.24 12:56
애썼네요 그동안.. 이제 편안히 잠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