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했지만 죽을 정도의 과오는 아니었으며 인간 누구나 모두 제각각 사생활은 있는 법.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내 전화통화를 듣는 것도 참 싫은데.텍스트도 아닌 오디오로 전 국민에개 까발려져 그의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된 오늘날의 자극적이고 돈을 쫓는 언론들. 국민들은 언론이 리드하지 않으면 따라가지 않는다. 이미 이런 성명을 내지 않아도 각 커뮤니티에는 자성의 글과 반성, 안타까움의 토로하는 글들로 넘쳐난다. 너무 아까운 목숨이 갔다. 누구도 살고 누구도 나오고 누구도 연기하거늘! 이런 와중에 나서는 봉준호와 언제나 적절한 선을 알고 나와주는 윤종신. 너무 고맙네. 팬도 아니고 그저 그의 드라마를 봤던 대중일 뿐인데.
베플이게 비유가 맞나??지하철 옆사람이 피해자인데 왜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써놨지??ㅋㅋㅋㅋ이사람의 귀와 입은 역할이 바꼈나??니가 지하철 옆사람을 배려해 입을 다물거나 급한건은 소근소근 통화하는게 매너냐??아니면 옆사람들이 떠드는 너의 사생활을 배려해 귀를 꼭꼭 틀어막거나 칸을 비워주는 것이 매너냐???옆사람이 듣는게 싫음 당신이 입을 다물어야죠.
가해자가 피해자처럼 써놓은 놀라운 사고방식ㅋㅋㅋㅋ
죽음은 면죄부가 되는구나 조두순도 죽으면 불쌍해할지 궁금하다
하고많은 악질 범죄자중에 조두순도 언론에 의해서 널리 알려졌잖아
다른 성범죄자들 마냥 얼굴도 안알려져 이름도 숨겨줬으면 숨어살수있었는데 이건 또 언론의 순기능이라고 하겠지?
죽을 정도의 과오는 누가 정함?
누구는 죽을 짓, 누구는 그래도 살아있으면 용서받을 짓임?
살아서 결백을 증명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을 일을 죽음으로 회피했는데도 연예인이라 끝까지 용서받는구나
다른 범죄자들도 그렇게 용서해주세요
연예인중에 성범죄자, 폭행, 음주운전, 마약, 뭐 기타등등 많잖아요
말이 나와 하는 얘긴데 공공장소에서 너무 긴 사적 통화 괴롭습니다. 급한 용건이나 업무상 통화는 다들 그럴수 있다 하지만 십분 넘어가는 시시콜콜한 사적인 통화 듣고있다보면 중간에 내리고 싶을 정도의 공해가 되니 좀 자제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침 출근길에 내내 자기네 집 도우미 아주머니와 오늘의 식단 짜던 할주머니,새벽 공항버스에서 한 시간동안 여행다녀온 얘기하던 이십대 아가씨 죽빵을 날리고 싶던 기억이 사무치네요.
이게 비유가 맞나??지하철 옆사람이 피해자인데 왜 본인이 피해자인 마냥 써놨지??ㅋㅋㅋㅋ이사람의 귀와 입은 역할이 바꼈나??니가 지하철 옆사람을 배려해 입을 다물거나 급한건은 소근소근 통화하는게 매너냐??아니면 옆사람들이 떠드는 너의 사생활을 배려해 귀를 꼭꼭 틀어막거나 칸을 비워주는 것이 매너냐???옆사람이 듣는게 싫음 당신이 입을 다물어야죠.
가해자가 피해자처럼 써놓은 놀라운 사고방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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