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 남자측에서 미리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중대한 사실미므로, 미리 알리지 않은건 잘못이 맞다. 가방을 사더라도 디자인과 재질, A/S,,가격,색상,브랜드등 아주 다양한것을 보고 사는것인데, 결혼상대에 대해서는 당연히 더 많은것을 보고,알고 결정하지 않겠는가.상대측에서 문제삼지 않으면, 괜찮을수도 있지만, 남자나 여자나 동거는 얘기가 다른거다. 결혼전 반드시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되는 중대사항이라고 본다.
저도 여자지만 동거 해봤고 남친 생길 때마다 먼저 동거 사실 밝혔고 몇명을 만났는지 서로 까놓고 말해서 남친들은 회식때 유흥업소 간다는것도 업무의 연중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줬음~~ 근데 반동거는 납득이 안되네요~~ 그냥 동거~~ 근데 동거 날짜를 어떻게 쳐야 동거로 되는건지~~ 그걸 판단 하는 정확한 법과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의 괜한 생트집~~ 처녀 찾아 결혼 하라하고 그냥 이혼 하는게 아내분도 더 나을것 같네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인데 그냥 살아도 남편 눈치에 시달림에 스트레스 받고 사실듯요~~
물론 동거 사실 있으면 기분 나쁠수 있는건 인정함~~ 근데 남편 논리로 따지면 연애 초반부터 아내분이 본인이 과거 동거 했었으니 괜찮냐 물어보고 시작 해야 되는 연애 라는거~~ 그럼 동거 사실 알고 만나는 커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동거 사실 속이고 만난 커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과거 동거 사실을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 하는게 과연 좋은 연애 인건가??
내로남불~~ 동거 사실 물어보면 말 해줘도 만나고 있는중에 동거 했다고 먼저 말 꺼내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결혼 후 동거 사실 알았데도 이혼 하는 남편 사상도 이해불가~~ 남편은 여자 만나 연애 안해봤나?? 동거나 연예나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그 논리면 장기 연애 한 사람들은 결혼 안했어도 공식 부부~~ 친구 부부 년놈들도 결혼식 와서 남편한테 굳이 그 얘기 꺼내는거 보면 인성 쓰레기들~~ 악의적인 공개 였으니 이혼 당하면 친구 부부 꼭 소송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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