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저런 얘기 들었는데 참을 수 있는 부모 얼마나 되냐?

원인은 쏙배놓고 결과값만 가지고 니네 자식이 저런소리 들으면 참을수 있냐니.... 대체로 저런소리 안듣게하려고 가정교육이란게 있는건데 참고로 내가 저 교사였으면 사고뭉치 아이보다 수시로 연락해대고 징징대는 부모 때문이라도 밉상소리 절로 나올것 같은데?

자폐아동복지기관 에 봉활 하러 간적 있는데..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아이들이 하의를 탈의 할수도 있으니까 놀라지 말라고 당부를 하던데.. 아이들하고 웃으면서 있었지만 한편 속으로는 애들이 돌발행동 하면 어떡하지?하는 걱정도 많이 있었다 솔직히.. 봉활 하는 시간내내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더라.끝까지 웃으며 일하시는데 보통 희생정신 가지고는 못할일이지 싶더라. 부모야 자기가 낳았으니까 책임지고 키우는건 당연하지. 근데 부모도 사람인데 과연 매 한번 안들고 욕한번 안하고 양육할까?부모도 그럴수 있어

애가얌전히앉아있다가 봉변당했냐 바지벗고 성기노출하고 소리지르고 애들괴롭힌건 쏙빼네

선생님도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부모가 시도때도 없이 컴플레인 걸고 밤낮 휴일 없이 지들 요구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나도 그 아이가 미울것 같아요. 빈말이라도 고생하신다 감사하다 문자보내면 저 교사가 저런말 했겠나 싶어요. 심지어 남자애가 여자애 성추행 했을때 교사가 중간에서 남자애 변호도 해줬다면서요. 난 그래도 이런 인간 악질로 보여요

아들도 잘한거 없고 주호민도 갑질 부모인건 알겠지만 선생도 특수성 다 알고 선택한 직업일텐데 부모가 기분나쁠 만 했다.

아동학대= 내 새끼 혹은 내 기분 상함죄

난 가만 못있어

자폐아 교육이 왜 힘든건지 앎? 자기 세상에 갇혀 다른건 관심없고 본능대로만 행동하려고해서 힘든거야. 그래서 "교육"이란 말보다 반복적 "입력"으로 가르쳐야해서 말그대로 고생인데, 당연히 어조자체가 고압적으로 입력시키듯 말한다. 뭣도 모르고, 감정이입해서 학대타령하는 인간들 천지인걸 보면, 교권추락에 진상부리는 학부모가 왜 많은지 딱 답나오네. 눈이 뒤집힌다고?ㅋㅋㅋ 진상부릴 생각에 눈 뒤집히는거 아니고? 1:1로 쉬지않고 3시간을 가르치려하는 선생한테 학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 녹음기로 통수 캬~ 머한민국 호들갑 전성시대네.

헐.... 대반전이네 그 선생 편 들었던 엄마들 어디갔어? 제정신이야? 내 자식한테 저랬어봐 죽여버려

주호민이 냈던 입장문에서 처음부터 고소하려는게 아니었는데 교장인가 학교측에서 고소를 해야 뭐가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분명 그런 비슷한 내용을 읽긴 했는데.. 내가 쓰면서도 말이 안되는거 보니.. 뭔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듯... 여튼 뭔가 간단히 처리하려고 했는데 뭔가 공식적으로 해야된다고 해서 할수밖에 없었다늠 내용이 있긴 했었음

학생이 잘못했다해도 저렇게 비난하는게 맞나? 학부모가 진상이면 애도 미워하고 힐난해도 되는건가? 그걸 선생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하물며 장애가 있는 아이.. 장애 아이이면 바지를 벗거나 소리를 질러도 된다는게 아니라.. 그리한다면 그 행동을 소거할수있게 ‘전문적 견해’로 자폐 아동을 바라보아야하고 올바른 지침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선생이면 그래도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말고 적어도 저 어른은 전문가 아니겠냔말이다.. 자폐아이들은 안좋은 일들을 겪으면 상동행동이나 이상행동을 많이하는데 집에있는 부모로서야 녹음기가 최선임

아들이 한짓을 생각해라ㅡㅡ

지들이 더 심한말 수도없이 함 지들먼저 정서적 아동학대로 감옥 가야함

아이의 잘못을 저런식으로 반복적으로 훈육이란 이름으로 인격적으로 깎아내렸다면 부모입장에선 가슴 찢어지긴 할듯. 아이를 미워하는 느낌이 강하게드는구만.

내아들이 다른애들 때리고 지퍼내리고해도 되지만 기분 나쁜 한마디는 들을수없으니 당장 고소! 아무리 내아들 도와줬어도 니가 감히 내아들에게? 괴롭히는것만으론 택도 없다고! 당장 직위해제시키고 고소라고!

더군다나 아픈 자식인데 저런 소리 들으면 못 참죠..

그리고 주호민 부부한테 아쉬운거는 그래도 고소까지 가는건 아니었다고 생각함… 뭔가 소통창구가 하나 더 있었으면 더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음…

조심스럽지만 진짜 이게 최대한 중립적으로 내 의견 표현한거임… 애키우는 입장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눈돌아가지 않을 부모 없음… 학교 선생님 힘드신거 나 절대 모르는거 아님… 내가 그 직종에 있는데… 교사는 학생들에게 직설적인 표현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다만 그게 좀 너무 과하다 싶어 주호민 부부를 자극시킨 것으로 판단함… 차라리 이럴때는 단호하면서도 존중한 표현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함 통합학급에 못들어가요 아직은 이렇게… 단호하면서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내 생각이긴 하지만…

혼내는거랑 조롱하는걸 구분못하는 개돼지들 천지네 왜 여태 선생편들었다가 여론 뒤집힐까봐 약올라? 진짜 잘못판단했으면 인정하는 거 그게 안돼냐? 아직 까지도 정황을 봐야한다느니 선생편드는 개돼지들 많네ㅋㅋㅋ이 사건은 애도 잘못한게맞고 그걸 제대로 교육하지않고 조롱하듯말한 선생도 잘못한거야 반대를 위한 반대 좀 하지말고 인정할껀 인정 좀 해라

기분나쁘면 고소해서 밥통 뺐냐??? 기분나쁘면 얘기해서 사과받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 아님?????

본인 자식이 주호민 애랑 같은 반이라고하면 들고 일어날거면서 선생을 까네 ㅋㅋㅋ 여튼 우리나라 맘들은 안됨.

이런 부모들이 쌓여서 괴물 부모가 탄생하는거

저 선생님 주호민 아들내미가 바지벗고성추행 한거 중재시켜준 사람임 그런사람을 일주일 뒤에 저딴걸로 고소한다고? 댓글 보니 우리나라 애들이 갈수록 왜 버릇없는지 알겠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양측 다 잘못한건 맞는데 주호민은 서이초 덮으려고 희생된것도 맞지 언론에서 서이초는 안다루고 주구장창 주호민 기사만 써댔는데

다른 피해학생들 괴롭히다보니 교사로서 당연히 열받는거고, 수시간 녹음하다가 저두세문장 건진거지. 막상 친부모도 애키우면서 저런식의 말은 다하는구만 아동학대는 ㅋㅋ그냥 저것도 싫음 홈스쿨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