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모른다고? 초등학생도 성폭행에 폭력에 이젠 살인까지 한다.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과잉보호로 애들을 망치는거지. 결국 잔머리 굴러가는 애들 뭔 생각할까? 나 촉법인데 그러면 된다는걸 안다는거지. 선진국껄 다 배우면서 범죄관련 대응은 후진국보다도 못한게 우리나라인듯.
100명의 범인을 못잡아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이라도 있어선 안되는거다. 글구 인사사고일지언정 8살짜리의 신상을 턴다는게 말이나 되나? 비록 아이의 행위는 더할 나위없는 비극이지만...더군다나 확실하지도 않은 아이의 신상털기라면...아이 부모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다. 경찰조사에서 받는 고통스런 시간을 보낼텐데 제 3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건 아닌거 같다. 진짜로 신경써야 할건 이거말고도 많다. 거대악엔 말도 못하면서 힘없는 한가정에게만 돌을 던지는 비겁한 행위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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