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BmtNyt4423.11.13 20:45

아무리 본인 돈 쓰고 성형하는 거지만.. 애 키우는 엄마가 애 보다 본인에게 더 투자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내가 선천적으로 안면 기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 왜 이렇게 외모지상주의에 인생 모든것을 다 걸고 삶?(기사에 나온 특정인물을 두고 하는 얘기만은 아님) 원래 성형수술도 나같은 안면기형 환자들을 위해 수술적 목표로 만들어진 과인데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는 미용적 목적으로 관광성형을 오는 나라가 되었고.. 덕분에 나같은 진짜 환자들은 뒤로 밀려 레이저치료 하나 받는것도 미용치료로 들어가 보험도 안되는데.. 물론 자격지심이라 하겠지만 그냥 정상적으로 엄마 아빠 닮고 태어났으면 개성이라 생각하고 살면 안되나? 가슴수술하고 눈수술 뭐수술 하는 사람들 덕에 안면기형 수술 전문의가 우리나라에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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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구23.11.14 01:13
베플이런걸 다 떠나서 제발좀 그만 기사화 됐음 좋겠음. 진짜 아무도 관심 없는데, 무슨 빽이 있는지 잊을만하면 기사 써주네. 최고기랑 방송 나온지가 언젠데
ㅇㅅㅇa23.11.14 03:20
베플본인에게 투자하는게 잘못된 방향임. 자존감이 굉장히 없어서 저러는거같음. 외모 나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건들고 저럴까. 그리고 뭔데 자꾸 기사를 써 기자가 제일 나쁨
여행자73j23.11.14 03:27
베플좀 무섭다!!
세수하면효리23.11.14 04:22
아니 애한테 아예 관심도 안가지고 돈도 안쓰면서 본인한테만 투자하는것도 아닌데 그런말하는건 너무 오지랖아닌가? 나도 외국에서 아이키우지만, 외국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단 마인드고, 본인보다 아이에게 더 투자를 해야하고 아이를위해 내인생을 희생해야한다는 마인드도 훨씬 덜한편임. 엄마 본인이 하고싶은게 성형이됐든 쇼핑이 됐든 여행이됐든, 아이 잘 키우면서 법적/도덕적 테두리안에서는 엄마본인이 하고싶은거 뭘하든 손가락질하거나 눈치주는사람 1도없음. 난 이게 맞다고본다
여행자73j23.11.14 03:27
좀 무섭다!!
ㅇㅅㅇa23.11.14 03:20
본인에게 투자하는게 잘못된 방향임. 자존감이 굉장히 없어서 저러는거같음. 외모 나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건들고 저럴까. 그리고 뭔데 자꾸 기사를 써 기자가 제일 나쁨
앵구23.11.14 01:13
이런걸 다 떠나서 제발좀 그만 기사화 됐음 좋겠음. 진짜 아무도 관심 없는데, 무슨 빽이 있는지 잊을만하면 기사 써주네. 최고기랑 방송 나온지가 언젠데
rBuoVLa3423.11.14 00:42
다른말은 다 떠나서 애 키우는 엄마는 본인한테 투자하면 안됩니까???? 뭐가 안타깝습니까???? 애한테 더 투자를 했는지 본인이 어떻게 압니까???? 능력되면 본인한테도 애한테도 투자하고 사는거지. 정말 자격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