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든 유아차든 대충 알아들으면 되는건데, 출연진들이 유모차라고 하는데, PD가 지 마음대로 유아차라고 자막을 틀리게 다는건 한심한 일이지.

자막 말하는대로 달아라 페미편집알바들아

유모차 유아차 둘다 표준어고 (유아차는 2018년 박원순시장이 주도해서 넣은 거), 출연진이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말할 수 있고 그런데 왜 제작진측에서 임의로 바꿔서 자막을 다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지들 생각에 유모차가 그르고 유아차가 옳다 생각하면 의견을 달든 어쩌든 제대로 대응을 하면 되는데, 말하는 거하고 자막하고 다르다고 말하는 댓글들 수백개 다 지워버리니까 일만 커진 거임. 이전에 라디오스타나 슈돌이나 그런곳에서 출연자들이 유모차라고 하는 거 유아차라고 바꾼 거 여럿 있었는데 차라리 무대응을 하니 별 소리 없었자나

난 ㅋㅋㅋ 이제서야 이해했네 토크 흐름상 장난스럽게 바꾼건줄알고 제작진은 이게 재밌나??? 그러고 말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런걸로 말장난하는 여가부나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 제작진이나 그걸로 싸움거는 사람들이나.. 머리아프다. 또 남녀 라고하면 차별이라고 여남 이라고 표현하자던 옛날로 돌아가는거냐....

그게 왜 한심한 일이지?이렇게 댓글다는 건 안 한심하고요? 원래 pd들이 올바른 표현으로 자막 바꿔다는 일은 흔한데 뭔 맞춤법 틀린 것도 아니고 이거 가지고 싫어요 테러하는게 한심하다고 생각 안 해봄?

여자좀 만나고 그래~~~ 얼마나 도태됐으면 여혐하고 앉아있누 ㅋㅋㅋㅋ

할일 ㅈㄴ 없네 ㅋㅋㅋㅌ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 그래

전 그냥 출연자들이 괜히 유아차라고 말해서 긁어 부스럼이구나 피곤하다..했는데 유모차라고 말한걸 굳이 유아차라고 바꿔서 표현했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