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다리면서 하나씩 집어먹은 거 가지고 식탐이라고까지 할 게 있나 ㅜㅜ 그리고 저 말이 사실이면 본인이 먹는 양이 더 엄청 많구만..

판소설 자주 나오는 스토리네.. 작가들 일 좀 해라

음식은 핑계일뿐 마누라가 꼴보기 싫은겨

그지야 넌 ㅋㅋ

남편의 식탐은 넘사벽이네요~온전한 식탐뿐

결혼 몇년차이신지... 살다보면 그런걸로 다투게 되기도 하지만 갑자기 원팀이 되어 으쌰으쌰 할때도 있어요. 나는 남편이 아니고 남편은 내가 아니에요. 사는게 다 이렇답니다.

???? 음식나오면 먹는거지 먼가요 ㅎㅎㅎㅎㅎ

진짜먹는거가지고뭐라는거아니다

이건 실화 아니네..ㅉㅉ

남편 식탐이 엄청나군요..

상대방 말도 들어보고 싶군요~

뭐 먹나 안먹나만 지켜봤나..

본인 양 줄으니까 화난거네

어우 말하는거 정떨어져

원래 진짜 정신병원 가야 될 사람은 안 가고, 그 사람 주변인들만 정신병원 가게 된다더라 그거랑 같은 맥락

본인이 먹으려던거 줄어서 그런듯?

??????? 저런 인간도 결혼을 하고 사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딱 그 꼴 아님?

뭘 그냥 인정하랰ㅋㅋㅋ 지나 돼지인 걸 인정하길ㅋㅋㅋㅋ

엥? 식탐은 남편한테 드글드글한 것 같은디

식탐까진 모르겠고 눈치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