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자기 돈 자기가 벌어서 자기만 쓴것도 아니고 가족한테도 잘하고 살았는데 부모가 돼서 자식이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는게 못마땅한게 말이 됩니까? 박수홍 아버지는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가 너무 어처구니 없고 일반 상식에 반하여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박수홍 보통 연예인 아닙니다 유명 스타로 수십년 군림했어요 박수홍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누리고 사는게 부모로서 꼴보기가 싫으셨다구요? 잘생기고 허우대 멀쩡하고 착하고 능력까지 출중한 보배같은 자식을 부모형제가 시기하고 헐뜻었다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당신들 부모 아니에요 장남 감싸는 것도 장남에 대한 부모 노릇 아니에요 인생 똑바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