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포포2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지만, 나이 먹을만큼 배부르게 먹은 원숙해야할 여자 넷이, 10살 어린, 한참 아래 애같은 후배 하나를 오랫동안 조리돌림 했다는 사실이 한심하다 잘못이 있다손쳐도 선배로서 앞에서 꾸짓어야지 뒤에서 추잡하게 졸렬하게 뭔짓들인지 ㅉㅉ 자아라는게 없어??

여자들 무리가 그렇더라 여왕벌, 시녀 포지션 자리잡고 형성되면, 여왕벌에게 싹싹하게 아부 안하고 편 안들어주는 여자는 대역죄인으로 찍혀서 사소한걸로도 씹히고 밟힌다 자기들은 뭘 잘못해도 쉬쉬 덮어주고, 무리에 안끼는 여자는 사소한 이유로도 뒷담화로 조지고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조져버림 여왕벌 하나만 있으면 별난 여자에 지나지 않지만 여왕벌에 시녀가 붙으면 그때부터 세계관 완성되고 난리나는거다 군림하고 나대는 여왕벌만큼이나 나쁜게 강자에게 찰싹 붙어서 아부하고 편먹는 시녀다 처음엔 눈밖에 안나려고 시녀짓했다가 나중에는 여왕벌의 권력에 꼽사리끼는 맛에 희열느껴서 갈등을 더 부채질하고 즐기는게 시녀 근성임 이 시녀들은 하도 싹싹해서 처음엔 성격 좋아보이지만... 결국은 인간성이 구림

약간 개연성 없는 구석도 있고 배우 연기도 1보단 떨어졌는데 갠적으로 2가 1보다 더 재미있었음 1을 3일간 나눠봤고 2는 이틀 걸쳐 봤고 다른 사람들도 다 하루나 이틀만에 봤다더라 재미있는거지 1에 비해 부족한 면이 크게 느껴질뿐임 양동근.. 채국희.. 이 둘 캐릭터가 좀 아쉬웠음.. 마냥 효자같은 전형적인 아들인게 아쉬웠고, 무당만 보이지 무당인 한 인간은 못본것같아 아쉬웠다 개연성만 약간 더 치밀하고 몇몇 캐릭터가 시즌1 수준만 됐어도 “걸작” 이라해도 손색없을듯

갠적으로 탑은 괜찮았는데, 무당연기... 젤 아쉬웠음... 눈 번뜩이고 소리 지르는 것밖에 없더라...

실수 좀 한걸로 난리다 모솔 여성인 나도...야동은 가끔 본다... 죄냐??

연기 나쁘지 않고 잼있었는데 혹평 일색인 이유를 모르겠음 첫째, 456억 뒤로하고 영웅의 길을 선택한 이정재의 죄의식에 사람들이 공감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저 돈 쓰고 잘살지 뭐하러 개고생? 하냐는거지 주인공에게 공감 못하니 재미가 없지 그만큼 사람들이 물질만능에 쩔어 있다는거.... 시즌 1은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게 실감났는데 시즌2는 돈 마다하고 사람 살리겠다니 얼척없는거... 또 시즌2는 시즌1보다 깊이있게 캐릭터 탐구하는 두뇌사용이 필요한데 그 정도의 사고력도 귀찮은거야... 그래서 시즌2는 재미없다로 귀결된것!!

저러다 전두엽 치매오면 뉴스 나오겠네

원래 공산당이 젤 먼저 하는게 연예인 잡아족치는 거임 대중 장악하는 첫단계지

이모가 맞지

홍위병 납셨네

포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