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무리가 그렇더라 여왕벌, 시녀 포지션 자리잡고 형성되면, 여왕벌에게 싹싹하게 아부 안하고 편 안들어주는 여자는 대역죄인으로 찍혀서 사소한걸로도 씹히고 밟힌다 자기들은 뭘 잘못해도 쉬쉬 덮어주고, 무리에 안끼는 여자는 사소한 이유로도 뒷담화로 조지고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조져버림 여왕벌 하나만 있으면 별난 여자에 지나지 않지만 여왕벌에 시녀가 붙으면 그때부터 세계관 완성되고 난리나는거다 군림하고 나대는 여왕벌만큼이나 나쁜게 강자에게 찰싹 붙어서 아부하고 편먹는 시녀다 처음엔 눈밖에 안나려고 시녀짓했다가 나중에는 여왕벌의 권력에 꼽사리끼는 맛에 희열느껴서 갈등을 더 부채질하고 즐기는게 시녀 근성임 이 시녀들은 하도 싹싹해서 처음엔 성격 좋아보이지만... 결국은 인간성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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