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zoZ5923.10.14 11:57

나는 무슨 일이든 양쪽 말 들어보자는 입장이지만 보다보다 어이없어 글 써본다.. 전엔 몰랐지만 내가 애 낳고보니 알겠다 내자식이 아무리 쓰레기여도 박수홍이 설사 잘못됐다 한들 사람들 앞에서 내자식 흉 못본다... 살인자 부모도 지새끼는 잘못없다 쉴드치는 판국에.. 그리고 박수홍 나이가 몇인데 아빠가 아는 여자가 6명이면 적은 것 아닌가, 임신이 사실이든 아니든 박수홍 나쁜놈이라고 나타나서 증언하는 여자 한명도 없는 마당에.. 여자로 문제 일으킨 적도 없지 않나.. ㅠㅠ 그리고 클럽다니면서 변했네 어쨌네 하는데 얼마나 가족에게 기댈 곳도 없고 의지할 곳 없으면 클럽다니며 놀까... 부모에게 투정부리는 느낌같기도 하고 ㅠㅠ클럽다닌다고 범죄 일으킨 것도 아니고 ㅠㅠㅠ 대체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식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지 부모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너무 안타깝다 ㅠㅠ

댓글24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1루2틀4흘23.10.14 12:26
베플내새끼가 살인을해도 숨겨주는게 부모인데,, 참 대단허다
Nubily23.10.14 12:49
베플언급된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부모가 되어서 결혼하고 사는 아들의 이야기를 저렇게 한다고? 진짜 부모가 저런 이야기로 자식 먹칠을 하는게 가능? 어쨌든 본질 흐리지 말고 횡령한 돈이나 돌려 주고, 인연 끊어주는게 고맙겠네요.
xRkGWgs2623.10.14 13:55
베플장윤정애미보다 더 악질 ㄷㄷ
꽃씨23.10.16 18:10
솔직히 클럽가봤자 쟤네가 원나잇을 하겠어요 뭘하겠어요~ 6번? 그정도도 연애 못해본게 더 이상할 외모와 나이인데~ 부모가 어쩜 저럴까 싶어요. 가스라이팅은 본인들이 장남이랑 큰며느리한테 오지게 당한거같구만 참...
패러독스23.10.15 10:56
6김용호도 형수한테 제보받았으니 진짜로 믿었겠지..그걸 또 재판으로 바로 잡아났더니 이젠 부모가 다시그랬대...ㅠ 한평생 박수홍이 번돈을 장남이 생색내고 살아서 부모도 다 장남이 돈주는 시스템이라 부모도 자기꺼를 뺏아간다 생각하고 장남 편을 드는듯. 미우새보니 엄마 자매분들 많던데..그분들도 혹시 같은 생각인건지...누구하나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줄 가족,친인척이 없는것인가....
또너냐23.10.15 10:22
저 할머니 누가 각본써주는거 아니지? 가스라이팅 이라는 단어를 아신다고?ㅎㅎ 김다예가 박수홍을 가스라이팅한대ㅎㅎ 저기요 할머니. 자꾸 아들 인생망치려하시지마시고 물타기해서 본질흐리지마세요. 박수홍씨 돈이고.클럽가든 여자만나든 지극히 정상이고 아무도 욕안해요 당신 첫째아들하고 며느리가 왜 박수홍씨 돈을쓰고다니고 조카 과외비 학원비 쇼핑하고. 보험들고. 해명하세요! 박수홍씨가 벌어서 본인한테쓴거말고 첫째아들 돈어따썼는지 그거해명하라고요.
gemmashue23.10.15 00:38
진짜 너무불쌍하다 박수홍...저런 집안에서 얼마나 철저히 외롭게 살아왔을까...해선 안될말인거알지만...고아보다 못한거같다 진짜...차라리...
FZLfGpgF323.10.15 00:20
저 나이 먹고서도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희대의 배은망덕한 늙은이들 진짜 추하다
pmBaCvn5523.10.14 18:25
20대 30 대 일만 하다가 40대때, 아.. 내가 너무 세상을 몰랐구나 생각하며 놀 수 있지 않나? 당시 유부남도 아니였으니 문제 될 것 없는 거 같은데.. 그리고 그때 추잡스러웠다면 당시 만나 여자 하나 나와서 떠들법한데 그런거 없는거 보면 놀면서도 매너 있게 한거 같은데.. 진짜 지 자식 치부도 가리는게 부몬데 없는 치부 만들어 붙이는게 부모인가? 지금까지 박수홍이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살았음 양심 좀 챙겨라~!!!
80먹으면 갈때가 됐는데 오래사네
fahhNEqy9023.10.14 16:34
숨겨주는게 부모긴 한데 다른자식까지 죽이려들면 모르지 ..
나의비타민23.10.14 15:44
박수홍씨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20대초반부터 방송에 나오는 박수홍씨를 봐왔다 그는 보며 느꼈던 한마디 그저 좋은 사람~ 이 지옥같은 사건에서 승소해서 부모님.형부부가 무릎꿇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느그들이 인간이냐!!!!! 짐승들도 지새끼는 감싼다 할말이 있지~~!!! 에라~~!!! 인생 허투루 살았네
CJIfLJGa6123.10.14 14:56
오죽 하면 둘째 아들도 돌아섰겠어요..
나야양23.10.14 14:51
나이 50에 거쳐간 여자 겨우 6명이고, 그중에도 몇번은 결혼 반대해서 깨졌다머? 그럼 다들 진지하게 만났다는 거잖아. ㅋ
jinjin0823.10.14 14:36
나도 엄마인데 보면서 진짜 부모복 없다고 저게 무슨 부모냐 싶더라
xRkGWgs2623.10.14 13:55
장윤정애미보다 더 악질 ㄷㄷ
Mgmg23.10.14 13:45
근데 진심 여자를 만나는게 어때서?수홍이형 맘고생 많겠다 어떻게 부모로써 자기자식을 공개적으로 저런식 이야기하지 참 수홍이형 힘내길
IaBdaiqr8123.10.14 13:42
솔로몬 판결에서 자식을 반으로 가르라했던 어미가 생각나네요 진정한 엄마는 자기에게 해가 되더라도 자식만은 살려달라했지만 가짜 엄마는 자식이 죽든말든 자기 이익만을 챙기죠
인혁맘23.10.14 13:36
부모가 아닌듯 싶네요. 지금까지 너무 편히 사셨나봐요. 큰아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해놓고선 안타깝네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wedaehan23.10.14 13:22
부모가 아니다 박수홍은 그냥 손절하는것이 득이다.
날으는저팔계23.10.14 13:20
나이가몇인데 여자도 없었겠냐 노인네야?임신설?다 까봐라.연예인들 일반인들도 그런일 종종있다.큰아들부부가 돈을 얼마나 떼어줬길래 세뇌당한것처럼 말할까 노인네들이?참 한심하다
usXytdzk1523.10.14 13:08
그렇죠 부모는 자식이 살인을 했다해도 자식편을 드는 그런 사람이죠 공공의적이란 영화에서도 보면 부모가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죽어가는 그 와중에도 끝까지 자식을 감싸주느라 범행 중 잘려나간 자식의 손톱까지도 주워 삼켜 증거를 없애 주지요 진정한 부모는 그런 사람입니다
세비님23.10.14 12:52
아니 연인 없는 성인남자가 클럽가는게 죄악이니?? 나참 어이 없네 클럽가서 나쁜짓한게 없는데.
Nubily23.10.14 12:49
언급된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부모가 되어서 결혼하고 사는 아들의 이야기를 저렇게 한다고? 진짜 부모가 저런 이야기로 자식 먹칠을 하는게 가능? 어쨌든 본질 흐리지 말고 횡령한 돈이나 돌려 주고, 인연 끊어주는게 고맙겠네요.
1루2틀4흘23.10.14 12:26
내새끼가 살인을해도 숨겨주는게 부모인데,, 참 대단허다
토매이러23.10.14 12:22
아래댓글분은 기댈곳이 없어서 여기서 놀고있잖아요
xpVdKklC5223.10.14 12:19
가족에게 기댈곳없으면 클럽가서 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