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금 청소해주고 반찬 갖다 주고 그래서 그 돈을 쓸 충분한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나 본데 아이고 어디 가서 가사도우미 썼으면 아무 일도 없고 돈도 훨씬 덜 들었을 텐데 그래도 부모 형제라고 뒤치닥거리하고 고생했는데 겨우 돌아오는 게 이거네요. 박수홍 씨 힘내세요.
임신해서 결혼 하려고 했는데도 기어코 엄마가 죽겠다고 떨어트렸구나
그러니 위자료 꼭 챙겨줘야지
부모와 형말을 믿기에는
미우새에서 부모 반대로 헤이지는길을 택한 박수홍이 너무 안쓰러웠어서 안먹히는 걸 모르나보다.
그런일 겪고 다시는 같은 선택을 안하기로 다짐하고
그상황을 떠올리며 아파한
박수홍의 결심이 더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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