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나도 아이가 있는 아빠지만 설사 자식이 저런 잘못을 했더라도 당신들처럼 이런식으로 얘기 못합니다. 부모가 돼서 어찌 자식에 대해 저런 말들을 함부로 합니까? 부모가 자식을 따끔하게 혼내는것과 악의에 차서 배설하듯 말을 쏟아내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정도도 구분 못하는 바보로 보입니까?
자식을 자식이라고, 독립된개체라고 인지를 할생각이 없으신건가. 아무리 팔십대노인이라도 저런 말들을 혹시라도 내새끼 힘들까봐 입에도 안올릴것인데. 저집에 아들은 진짜 횡령범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들러리였나 어떻게 저런말들을... 거기다 횡령이랑 청소랑 무슨상관이라고....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