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보면서 느낀 건데 갱년기를 단순 노화 현상 중 하나쯤으로
인식하고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더라.. 사람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몸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거고, 심하면 일상 유지도 힘들어지는데
이걸 그냥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고 두는 건 아닌 것 같음
일단 먹는 건 검은콩이 좋으니까
밥에도 넣고 반찬으로도 먹고 우유랑 갈아서 간식으로도 먹고 하는 게 좋을 듯
그리고 볶고, 삶고, 찌고, 압력 가하는 방법 중에 볶았을 때
이소플라본 함량이 제일 높아진다니까 이왕이면 볶아 먹는 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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