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22.11.09 10:41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던 이태원역 앞 추모 공간 역 주변 추모 물품이 젖을 새라 3시간 넘게 걸려 감싸놓은 비닐들 "나중에, 나중에요. 혹시나 희생자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여기 왔을 때 시민들이 남기고 간 마음들이 잘 전달되면 좋겠어서요. 아직은 이곳에 올 수가 없을 테니까요." 자원 봉사자분의 한마디가 괜히 울컥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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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lipga22.11.11 11:41

아보카드 오일성분 확인못하게 하려고 그런거 아님???신발도 확인해야된다던데?한 10병정도는 뿌렸다던데..민노총 의원 거기로 가라고 했다고 양심선언나왔다!!!

bobvaBw222.11.11 10:54

__ 치워라 무슨 길거리 전세냈나 추모도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뭐든 선을넘으면 민폐다 민폐

yTXizAUi3222.11.11 10:40

크리스마스때 또 몰려다녀라

ARMADillo22.11.11 10:09

사과가 충분했다는 어느분의 말.. 슬픔과 기억은 차곡차곡.. 관료들 중 최고두뇌도 아이큐 300이 안될텐데 정말 생명에 대한 예의가 부족해.

잔치국수b22.11.10 16:58

또 울컥하네요 ㅜ

msHYmpy9822.11.10 16:14

감동입니다 ㅜㅜ

pokemon22.11.10 15:37

ㅠㅠ사람들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더 울컥하다

라따뚜이22.11.10 15:24

10대 희생자들이 있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픔..

근본빌라22.11.10 15:18

너무 슬프네요 ㅜㅜ

KJC3722.11.10 15:15

에구 참 ㅜㅜ

2~30대 심지어 10대들까지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kitten1122.11.10 14:58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vmgvhv722.11.10 14:49

울컥하네요 또...

skek102022.11.10 14:22

아 정말 가슴이 아프다..

ㅜㅜ감사합니다

brody7722.11.09 17:54

아 자원봉사자분 말씀 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