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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아빠
23.08.28 21:52
월세못내면서 굿즈몇박스.. 이게재정신인가싶다.. 버팀목같은소리하네 BTS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지지않습니다. 정신차리세요 현실로..
아픈 동생 돌보며 살던 50대 방탄 팬, 극단적 선택…방엔 '굿즈' 가득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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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동생
극단
선택
극단선택
어떻게든 살아보려 노력했던 누나, 그런 누나에게 짐을 얹고 싶지 않았을 동생 , 두분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하고 싶었던 것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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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한텐 BTS가 삶의버팀목이였나보네 영면하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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