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가요계, 공연, 티비 예능 등이 취소, 결방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꼭 취소만이 답일까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래로써 애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종사자들의 생계도 달려있기 때문이고
예능취소로 인해 계속 우울한 뉴스만 접하다보니 너무 힘들다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저도 어느정도 동감은 되네요
이태원 사고 사망자와 유족에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코로나 이제 겨우 예전의 삶으로 국민들이 돌아오고 있는데 또다시 우울하게 지내기는 힘들것 같음 정치이용 당하지 말고 유족들은 진상규명은 확실히 하되 공식적으로 정쟁에 이용 하지 말라고 선포해야 함 다시 한반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태원 사고사망자와 유족에게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번 사고 경우 축제로 인한 사고사망이므로 세월호와 경우가 다르다 국가애도기간이 일주일로 지정되고 그 기간만 애도하는게 맞다 9.11 테러도 2977명 사망자이고 그중 412명은 응급구조원 사망임에도 일주일 애도기간후 매년마다 9.11 기억하고 끝~대한민국은 사고가 일어나면 애도는 간곳 없고 정치이용해서 수년식 국민에게 주입식 애도를 강요ㅠ당함 그래서 나라전체가 우울함 이태원사고 진상규명 조사는 철저히 스피드 있게 하려면 검수원복이 되어야 함
이미 오늘이 마지막이니 이제 다시 기지개는 펼치겠지만 옛날부터 수십년째 큰일 터지면 늘 연예공연계는 먼저 숙이고 들어간적이 많습니다.때로는 악플에 시달리기도하구요.예능재방송 틀다가 혼난적도 있으니...그나저나 월드컵 거리응원을 지자체들이 난색표하니 취소된것도 웃깁니다.애도가 핑계라지만 지자체들이 통제 문제생길까봐 아예 취소해버림
상가집에가서 핸드폰은 무음으로하고 노래도 신나는음악은 자중하는게 예웠습니다. 맞는말 이지요~ 어떻게 죽었든간에
한둘도아니고 백명이 넘는 많은이들의 사고잖아요? 전국민이
애도해야한다는건 좀 억지스런면도 있긴한데 그래도 흐름상
노래를하고 춤을춘다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가수도 하나의
공인인데 지킬건 지켜줘야죠... 목사가 어떤 한당을 지지한다하면 그교회의 교인도 따라서 그당을 지지하듯이 내가 좋아하는가수가 노래를 한다면... 각자의 생각이겠지만 규칙이란게있고 흐름이란게있으니까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죽은자의
최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가요계는 노래로
영화계와 드라마계는 연기로
이 사건을 기억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노래, 영화, 드라마속 에피소드 등
그들이 제작된 이유는 잊지말아야 하니까,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하니까..
단순 취소하고 금지 한다고 없던 일이 되지도 않고
돌아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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