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 있는 문자나 메일을 보낼 때
주의하며 써야 하는 맞춤법.
✔ '왠' vs '웬'
'왠'은 왜 인지의 줄임말,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
'웬'은 어째서, 무슨 까닭으로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
✔ '되' vs '돼'
'되'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자.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사용.
✔ '데' vs '대'
내가 겪은 일을 설명해 줄 때는 '더라'의 줄임인 '데'를.
남이 겪은 일을 전달할 때는 '다고 해'의 줄임인 '대' 사용.
호감도 하락하는 맞춤법 실수는 그만!
이제는 틀리지 말고 정확하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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