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서 카페인을 분리시킨 디카페인 커피.
마음 놓고 마셔도 괜찮을까?
저는 카페인을 조금만 섭취해도 심장이 뛰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디카페인을 즐겨 마시는데요.
알고 보니 디카페인 표기는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만 제거한다면 표기할 수 있더라고요.
따라서 카페인이 0%인 줄 알고 마신 음료들이
사실 카페인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
또한 디카페인 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해요.
과도한 섭취는 동맥경화,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네요..
이제 디카페인 커피도 마음껏 즐기기는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