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속성 소개팅'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요즘 2030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소개팅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빠르게 끝내는 소개팅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시며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느낌만 확인하고 만남을 결정하는 소개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시간 낭비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짧은 시간 안에 몇 마디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있을지
장단점이 있는 소개팅인 것 같습니다.
효율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특성엔 맞는 소개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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