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23.07.14 09:29

유독 얼굴이나 목 부분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죠 어떤 이유에서 그런 걸까요? 일단 호흡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호흡으로 열 배출을 못 해서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걸 수도 있어요 이럴 경우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리고, 복식호흡을 배워서 생활화하는 게 좋아요 노화로 말단 땀샘 기능이 저하된 게 원인일 수도 있어요 원인이 단순 노화일 경우, 항콜린제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대요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에도 특정 부위에선 땀이 안 나는데 다른 곳에선 많이 날 수 있어요 고혈당 탓에 자율신경이 손상되면서 땀샘이 제기능을 못 하는 탓으로요 당뇨병을 치료하면 이런 증상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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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지기23.07.14 14:37
그냥 땀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을 수 있구나..
아코스띠23.07.14 14:26
그냥 땀이 많아서가 아니구나
아이테잌클래식23.07.14 14:13
당뇨면 특정 부위에선 땀이 안 날 수도 있는 거군요 신기하네..
넉넉한수플레23.07.14 14:08
다 이유가 있는 거였네
lylilalla723.07.14 14:06
폐활량 문제일 수도 있는 거구나
pokemon23.07.14 14:03
엄마한테 약 좀 먹어보라고 해야겠네
NqtGdZRe5123.07.14 13:59
복식호흡이 여기서...?
wonnii23.07.14 13:59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당뇨
sweetsalt23.07.14 13:57
안 늙는 게 없군요 ㅜ
zzub23.07.14 13:51
땀구멍도 늙는다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