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2023님의 활동
총 12 개
결혼 생활이 어땠느냐의 차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이머는 펑펑 울며 후회하게 했고, 안현모는 홀가분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고..
이런 부부를 많이 봤어서... 난 이해 가는데...
또 이혼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니까 보상심리도 좀 있을 거고..
그냥 남의 감정에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 문화가 생기면 좋을 것 같음.
전국민 시어머니화도 아니고.. -_-;;;
저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걸
무능한 가족이 유능한 구성원에게 빨대 꽂고 노예로 부리려 했네..
건강하게 출산하고, 더없이 행복하길...
그리고 가족은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지각과 양심이 남아있길..
내 생각에 여자가 더 좋아서 한 결혼인 것 같고, 남자는 결혼생활에 적합한 스타일이 아니었던듯 싶음..
여자의 사랑이 증오로 변하고, 같이 하던 일도 잘 안되고 하니까 헤어지면서 여자의 사랑이 분노로 변함.
저렇게 폭로전을 해도 거절감에 대한 분풀이를 하고 싶은 거라 마음이 풀리진 않을 것 같음... 깊은 상처의 다른 표현이니까..
남자쪽은 살던 대로 산 건데 여자가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고
일이 잘 안풀릴때 인정사정없이 자기 몫 챙겨 떠난 여자 때문에 엄청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듯 보임.
결론적으로 사랑의 크기와 표현이 다른 남녀가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결혼한 끝을 보이고 있는듯...
여자쪽은 분이 풀릴때까지 계속할거고 분이 풀리기보단 지쳐서 그만할 것 같음.
남자는.. 일단 경제적 사회적 데미지가 너무 커서 어떻게든 극복하려 하는 것 같은데... 둘다 상처 털고 극복하길...
이놈의 어른들아... 제발 애들에게 어른 노릇들 좀 해라.
도대체 인성은 어디다 바꿔먹었냐.
술과 바꿨냐, 돈과 바꿨냐...
적어도 나이 쳐먹고 애들 앞에서 부끄럽지 말자.
이런 기사 볼때마다 같이 늙어가는 내 얼굴이 화끈거리고 죄스러워 못견디겠다.
설마 늘씬 몸매 자랑하려고 포스팅을 했을까.
13살 연하라는 것 외엔 부각될 게 없을까.
전형적인 기자체의 어그로 끌기에 선동당하는 건 이제 좀 피로한듯...
기자 이름 한번 보고 143 연하라는 오타한번 보고 매체 이름 한번 보고 생각해본다..
기자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게, 언론의 의무와 책임에 충실하게,
언론 내부에서의 자성이 절실한 요즘인 듯 싶다.
이것만 봐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지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 사기죄 형량은 정말 강화해야 함. 사기친 거 다 물어줄때까지 사회복귀는 꿈도 못 꿀 정도로.
같이 일했던 적 있는데, 일로 만나면 이해심 많고 성실하시고 참 좋은 분인데...
가족사에서 항상 저렇게 나오는 거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식들 입장도 너무 이해 가고..
아들 좀 크기 시작하면 복수당한다.
저런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자식이 평생 지 아래일 것 같지?
부모는 늙고 자식은 큰다.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줘야지 지 정신병으로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방송 내용으로 보면 거의.범죄 가담수준 아니었나..
언론이 가해자 편들어서 피해자를 범죄자로 만들기..
이건 기자가 100배 사죄해야 됨.
임창정 친구가 하던 미용실이고 초기에 오픈했을 10년 전에 잠깐 동업했다가 그만둔 지 오래됐음.
맘카페에서도 이미 임창정과 상관없다 다 알고 있는 사안인데,
전형적인 어그로끌기 기사.
뭐 하나 걸리면 편승해서 이슈몰이나 하려고 하는 세태는 지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