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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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전하며 둘째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 & 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딸 제이의 등원 전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제작진에게 “이제 임신한 지 7~8개월쯤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 다니니까 무게가 무리 됐나 보더라.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윤진이는 첫째 딸을 등원 시킨 후 “오후 일정은 없지만 이따 제이를 데려가야 한다”라며 육아에 여념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 편’, ‘신사와 아가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SBS ‘가요대전’ 무대에 선 가운데, 음향 및 연출 등 무대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오랜만에 연말 가요 무대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존재 자체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대체불가 리빙 레전드’라는 소개와 함께 ‘POWER’, ‘맨정신’, ‘삐딱하게’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삐딱하게’ 엔딩 무대에서 그가 무대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다른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퍼포먼스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 중앙에 드러누운 지드래곤의 머리맡을 지나다니기도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지드래곤은 무대 중 인이어를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거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음향 문제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무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수들 올려버린 건 뭐냐. 엔딩 연출 최악이다. 지드래곤 불러놓고 뭐 하는 거냐. 너무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무대를 마친 후 객석을 향해 여러 번 인사를 전하고, 팬석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팬 사랑과 겸손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개그맨 정형돈은 자택에서 해당 무대를 본방사수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민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김민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치 패러디를 하는 사람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번에 일어난 일은 좌우를 떠나 상식에 벗어났다. 왠지 패러디하는 나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유튜브로 야심작을 올린다. 즐겁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에는 “우리 아빠 사랑 때문에 000까지 해봤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교는 윤석열 대통령을, 코미디언 이세영은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했다.
영화 ‘서울의 봄’을 시청하고 있던 김민교는 “전두광 저놈이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했고, 이세영은 “카리스마 있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후 이세영은 자녀들의 행동에 “개 엄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알아듣는다”라고 하자, 김민교는 “긴급하게 말하는 거니 잘 들어라. 아빠는 이 집안의 가장으로서 해이해지고 나태해진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아주 엄하게 나갈 것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녀들은 “아빠 완전 개 엄해졌네. 가족 투표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반발했고, 김민교는 “투표가 제일 안 된다. 너희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민교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패러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델 출신 배우 故 예학영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향년 40세.
故 예학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은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 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며 애도했다.
또한 가수 길건은 “그곳에선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길. 넌 우리의 모델, 배우, 무엇보다 최고의 친구였어”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한편 故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연기에 도전한 고인은 2003년 MBC ‘논스톱4’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故 예학영은 2009년 마약류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이듬해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도 출연하며 복귀를 시도했지만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물의를 빚었다.
여러 구설에 오른 고인은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 “그래 맞아 그때 그랬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가수 백지영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정화는 결혼 계획을 묻는 백지영의 질문에 “결혼은 미친 짓이래”라면서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오히려 이때쯤 하는 게 결혼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거랑은 또 다르니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엄정화는 “그래서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우리 수명도 넓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난 반 정도 살았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언니가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꼭 축가하게 해달라. 만약 언니가 결혼을 하면 ‘내가 축가를 부르면 되게 좋겠다’ 생각을 하면서 왔다”라며 결혼 계획을 물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엄정화는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백지영은 “기도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1993년 1집 ‘Sorrowful Secret’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이어간 그는 ‘멀티테이너’이자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배우 유인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던 중 ‘자는데 밤새 모깃소리만 들리는 게 낫냐, 소리는 없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깐 모기에 엄청 많이 물려있는 게 낫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유는 “둘 다 진짜 열받는다. 그래도 안 물리는 게 낫지 않겠냐”고 답했다.
이어 “저는 (모기가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모기 알레르기 같은 것”이라며 “넓은 면적으로 퍼지고 붉어지고 부종처럼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 물집도 잡힌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검색을 통해 ‘스키터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발견했다.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에 물린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부종, 열감, 발적,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근본적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이유는 “얼굴 쪽을 그렇게 물어서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에 물려 심하게 앓았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죽어 있다“라며 “그 부분은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프게 살이 죽어 있는 곳이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선결제로 응원했다가 ‘윤석열 탄핵 찬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배우 한소희와 가수 지드래곤이 온라인발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각각 같은 장소로 추측되는 검은색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LOVE FOR LIFE’라는 글이 쓰여 있는 담벼락 사진을 나란히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양측 소속사는 발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2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또한 “별다른 친분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간의 공백을 깨고 ‘파워’ ‘홈 스윗 홈’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초 배우 류준열과 열애·결별 과정에서 ‘환승연애’ 구설에 휘말리며 논란이됐다.
류준열과 8년 연애 끝 결별한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산부인과 담당쌤이 ‘애 낳을 때 뭐라도 잡으려면 치료해야죠’ 하심. 버티다 버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주리가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손바닥이 붕대로 감겨져 있었으며 엄지손가락에는 깁스까지 두르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걱정을 안겼다.
이어 정주리는 뱃속의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직 23일이나 남았는데 3.44kg?”라며 다섯째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내년 1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 정주리는 “#임신성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개그맨 박명수가 김영철을 언급하며 불화설을 인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 일부분만 듣고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한 청취자는 노래를 듣고 김영철의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외쳤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김영철이요? 개그맨 김영철이요? 싫어하는데. 되게 싫어한다“라며 김영철과의 불화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영철 싫어한다. 기사 내주셔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약 1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명수와 김영철은 여러 방송에 패널과 게스트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김영철을 언급하거나 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등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그우먼 김숙이 내년에 시집을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숙이의 결혼 선언?! “나.. 내년에 결혼할지도 몰라” 핑크빛 기류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올해 김숙의 연애운이 갑자기 포텐이 터졌다. 이곳저곳에서 김숙에게 관심을 표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진심누나’에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메시지까지 주고 받은 스타 작곡가 조영수를 언급했으며 ‘님과 함께’에서 가상 남편으로 활약한 윤정수에 대해 “윤정수 씨가 ‘4인용 식탁’에서 ‘똑똑하고 귀엽고 가끔 여자로 생각난다’라며 질척였다”고 밝혔다.
또한 ‘나 혼자 산다’의 샤이니 키를 언급하며 “키는 ‘김숙TV’ 구독자라고 한다. 김숙이 술을 안 마신다는 디테일한 정보까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키는 솔직히 말하면 예뻐하는 동생 중에 한 명이다. 키를 볼 일이 많지가 않다. 사실 키를 캠핑장에 한 번 초대 손님으로 모시고 싶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윤정수의 멘트에 대해서는 “정수 오빠는 가끔 저렇게 멘트를 할 때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윤정수랑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월 방송되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라는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숙은 “‘내 인생엔 결혼 없습니다‘라고 얘기했는데 올해 모르겠다.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사람 일이란 모르는 법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이에 송은이는 “내가 그 현장에 있었다. 아주 끼를 부리더라. 내가 깜짝 놀랐다”고 증언했고, 김숙은 “송 대표. 나 내년에 잘하면 시집간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라”고 예고했다.
또한 김숙은 출연자 이영자, 장서희, 우희진, 김숙,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을 언급하며 “이 멤버들 한 팀은 결혼한다. 그게 내가 될 수 있다. 헛된 말 아니다”라고 전해 기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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