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총 318 개
아버지의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조혜정이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 조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혜정’을 통해 “포커스 촬영, 그리고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보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조혜정은 영화 포커스 출연 소식을 전하며 촬영장에서 느낀 생각들을 털어놨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지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어느 순간부터 감정에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며 살아왔다. 기쁜 일이 있어도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에는 순간순간 감정에, 순간순간의 내게 솔직해지려고 하고 있다”라며 “기쁘면 그 기쁨을 온전히 느끼고 행복하다고 표현도 하고 그러다가 또 힘이 들고 지치면 그 힘듦도 온전히 다 느껴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순간도 저런 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니까 지긋이 느끼면서 지내보고 있다. 저는 지금 제가 더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혜정은 “내가 용감해졌다 생각도 들고 어떤 감정이 나한테 찾아와도 내가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다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되게 든든하기도 하다”며 변화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과 출연해 얼굴을 알린 조혜정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며 활동을 중단했고, 딸 조혜정 또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조혜정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부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천희는 “결혼한 지 13년 됐다. 연애 때보다 결혼하면 더 많이 싸운다. 결혼 3년 차에 제일 많이 싸웠다“라며 “내가 30년 동안 살아왔던 패턴과 방식이 있는데 너무 극과 극이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 3년 만에 혜진이가 상담을 받자고 했다”라면서 “처음 상담할 땐 불편했는데 하면 할수록 더 괜찮았다. 나중에는 상담받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굉장히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혜진은 “이 사람이 이 부분에서 왜 예민한지 이해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전혜진은 “군대 시절 받은 연애편지를 쌓아 놓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결혼한 사람이 그건 버려야 하지 않냐”라고 지적했고, 이천희는 “그 사람들에 대한 추억을 기억하려고 모은 건 아니고 버린다는 게 좀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천희는 “극 중 ‘아저씨’라고 불렀다.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따라다니는 아이였다”라며 “혜진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엄청 말렸다. 난 욕을 엄청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진은 “드라마 할 땐 아무 사이 아니었다. 심지어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라며 “그때 선택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으며,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배우 박원숙이 이경진의 청력 이상 고백에 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각자 인생의 고난을 토로하는 모습이 담긴다.
방송에서 이경진은 갑자기 생긴 청력 이상과 숨이 안 쉬어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6개월간 병원에 다닌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앞서 방송을 통해 메니에르병 투병 사실을 밝혔던 박원숙은 이경진의 아픔을 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지난 2018년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박원숙은 “내가 메니에르가 있다. 그래서 청력이 아주 나빠졌다. 그것을 앓은 게 1983년도“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오른쪽 귀가 들렸는데 점점 나빠졌다. 오른쪽 귀가 안 들린다. 나중에는 어지러워서 서 있지도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메니에르병은 현대 의학이 규명하지 못한 희귀병으로 난청, 현기증, 귀울림의 3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질병이다.
1861년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가 발견해 이런 이름이 붙었고 균형 감각의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49년생으로 75세인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집순이 이미지‘로 사람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오늘 낮술 하려고 어제 회식 안 갔잖아~ 그럼..동엽신 혼자 간거야? 오해 많은 태연, 상처 잘 받는 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태연에게 “집에서 주로 뭐하냐”고 물었고, 태연은 “뭐 안 한다. 그냥 있는다. 진짜 노잼 라이프다. 쉬는 날에는 진짜 그냥 쉰다. 배달 음식 시켜 먹고 커피 마시고 그냥 밖에 쳐다보고”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요양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태연은 “내가 이렇게 멍 때리려고 20대 때 그렇게 바쁘게 살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태연은 집순이라는 이미지를 언급하며 “‘얘는 집에 있을 거야’, ‘얘는 술 안 좋아해’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날 안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사람 그립다. 나 사람 좋아한다. 사람 찾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태연은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보다. 월드투어가 있어도 호텔 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렇게 나를 꺼내줄 사람을 못 만난 것 같기도 하다. 주변 스태프들도 나를 꺼내주지 않는다. 정말 오해가 많은 사람이다. 너무 나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다시 만난 세계’, ‘지’, ‘아이 갓 어 보이’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미니 1집 ‘아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황정음이 과거 전 남편의 프러포즈를 떠올리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는 배우 윤세아가 절친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친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비밀리에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 윤세아는 주인공이 등장하자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예비신랑은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한 후 프러포즈까지 해 감동을 안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정음은 “저 순간은 저도 기억난다“라며 전 남편의 프러포즈 순간을 떠올렸다.
황정음은 “왜냐하면 반지가 너무 커서 울었다. 감동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거 하나는 지금도 괜찮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을 통해 전 남편 이영돈을 공개 저격해왔던 황정음이었기에 해당 발언은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1년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아들을 낳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곧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허리 부상을 고백하며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 19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 맞고 걷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동석은 허리 치료를 받은 후 복대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누워서 받아먹기만 하니 살이 올랐을 것 같지만 다행히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으니 가벼운 마음. 겨울에도 다이어트는 계속해야 하는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동석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세요. 침 맞고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20일 최동석은 허리 보호대를 착용한 채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소파에 누울 수 있어”라며 좋아진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파경 소식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박지윤은 양육권과 친권을 가져왔으며, 최동석은 2주에 한 번씩 아이들과 면접교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바람’을,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이혼사유로 주장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의 외도를 추궁하는 의처증이 의심되는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었다.
이후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되었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배우 한지현이 과거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석경 캐릭터로 인해 생겼던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민기 한지현. 나파 밸리 와인으로 내재된 하이텐션 분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라마 ‘페이스미’의 배우 이민기, 한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호철은 한지현의 ‘펜트하우스’ 속 연기를 언급하며 “학창 시절 어땠을까 궁금하긴 했다”고 질문했다. 앞서 한지현은 ‘펜트하우스’에서 악역이었던 주석경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지현은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갔더라. ‘한지현 진짜 학교폭력이 없었냐’, ‘누구 한 대라도 때린 적 없었냐’ 이런 질문이 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한지현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저는 그때 누구보다 뛰어노는 걸 좋아했다. 쉬는 시간에 나가서 운동장에서 놀았던 학생이다. 공부는 평범하게 벼락치기하는, 일주일 전에 갑자기 공부하는 척하는 학생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6년생인 한지현은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후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부계정을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화제가 된 부계정 ‘8lo8lo8lowme’를 언급했다.
해당 계정에는 지드래곤의 일상 사진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정형돈 짤이 올라오며 여전히 ‘형돈앓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저도 이 분을 수소문 중이다. 저는 아니다.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하긴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DJ 김이나는 “굉장히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더라”며 궁금해했고, 지드래곤은 “근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자꾸 바뀐다. 저도 사진 올라오면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계정 운영자) 이름을 ‘로미님’이라고 부른다. ‘너 누구냐?’ 라고 하면 읽는데 대답이 없다. 미스터리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가 몽유병있나 싶기도 하다. 로미님이 자기를 드러내는 걸 싫어하시는 것 같다. 저한테도 제 사진을 찍고 안 알려주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 해당 계정에는 지드래곤의 ‘별밤’ 출연 사진이 업로드됐다. 이에 지드래곤은 “로미님 너 누구냐”라는 댓글을 남겨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의 부계정으로 알려지며 화제가된 ‘8lo8lo8lowme’는과거 지드래곤이 한 광고에서 사용해 유행시킨 표현이다.
현재 5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지드래곤만 유일하게 팔로우하고 있다.
프로듀서 라도와 공개 열애 중인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전 아이돌과 현 아이돌의 마라맛 수다 (feat. 전 포미닛 / 현 배우 권소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출연해 윤보미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화 ‘딜리버리’에서 임산부 역할을 맡은 권소현에 대해 윤보미는 “결혼을 안 했는데 엄마 역할을 하게 된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권소현은 “아이를 갖고 출산하는 감정을 연기하게 됐다”라며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감정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보미는 “나는 평소에도 출산 경험 얘기 듣는 걸 좋아한다“라며 “난 아기를 많이 낳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직은 멀었지만 궁금하지 않냐. 제왕절개를 해야 하나, 자연분만을 해야 하나”라고 덧붙이며 관심을 전했다.
또한 ‘제왕절개하고 싶냐’는 물음에 윤보미는 “난 원래 무조건 자연분만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엄마로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엄마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경험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꼭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라며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왕절개는 이후 회복이 어렵다고 들었다. 자연분만은 요실금이 문제라고 하더라. 그런데 제왕절개도 요실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고민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보미는 올해 4월 프로듀서 라도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배우 남보라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일러가 고장 났다. 새벽 4시 30분에 사우나 가서 씻고 5시 30분 샵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7시 30분 기차 타고 부산 스케줄 2시 30분 비행기 타고 김포 도착 오자마자 송도로 카카오 라이브 방송하고 집 오니 저녁 9시”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남보라는 기차 안에서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남보라는 “집 와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밀린 빨래하고. 머터리 밥 주고. 씻고 영상 수정 사항 넘기지 새벽 1시”라고 설명하며 빡빡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13남매 장녀로 유명한 남보라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남보라는 한 매체를 통해 남자친구를 교회 봉사를 통해 알게 됐으며 나이가 동갑인 사업가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그는 예비 신랑의 외모를 언급하며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