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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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넷플릿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게재했다 금세 삭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실수’라고 해명했다.
앞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성훈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캡처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였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건지 모르겠다. 저장하려다 공유한 거 아니냐.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 등 여러 추측을 했다.
박성훈은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성훈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오고 있다. DM을 보다가 실수로 업로드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너무 놀라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특전사 출신 트랜스 젠더 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인 유병재가 지인들에게 7억 원을 떼였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서 “유병재 : ?억 빌려주고 못 받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그동안 제가 주변에 지인 빚 관련으로 농담하고는 했는데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규선은 “공개해도 되냐”며 걱정했고, 유병재는 “형이 자부심 가져도 된다.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병재는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면서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속앓이부터 하겠다. 나한테 7억 원 빌려 간 사람 중에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모른다. 나 웃고 있지 않냐 웃는 게 아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1988년생인 유병재는 최근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유정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로 그의 직업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콘텐츠는 아니다. 제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더라. 여자친구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진 거물급 연예인 영입 작전 (with 이수근, 서장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경규, 서장훈, 이수근이 술을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서장훈에 “매일 촬영 끝나면 집에 가서 쇼파에 누워 있고, 족발이나 하나 시켜서 뜯다가 넷플릭스 보다 잠든다. 내가 속이 상해가지고. 돈이 많으면 뭐하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혼자 살다가 다 늙었는데 이러다 갑자기 느닷없이 ‘서장훈 결혼’ 이러면 핫해지잖아“라고 재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핫한 걸 기다리는 거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해 서장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재혼은 앞으로 3년 정도 본다. 그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되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라며 재혼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가수 김준수가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국내 1호 차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해외 차량 수입업체는 공식 블로그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최초 번호판 장착, 국내 1호 정식 출고 사이버트럭’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업체는 차주가 가수 김준수라고 밝혔으며 차주가 이 차량을 인도받는 데 4개월이 걸렸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수는 사이버트럭을 더 빨리 받기 위해 항공 운송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에서 업체는 “미리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 김준수와 소속사를 통해 사전 협의 후 게시물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 전면부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번호판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부착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업체는 “카메라가 가운데에 있어 번호판을 옆으로 부착했다”고 전했다.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으로 가격은 모델에 따라 6만 990달러(약 8356만 원)부터 9만 9990달러(약 1억 3696만 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 11월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이동할 때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차량은 정식 출시 전이라 임시 번호판이 부착돼 있었다.
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전하며 둘째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 & 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딸 제이의 등원 전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제작진에게 “이제 임신한 지 7~8개월쯤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 다니니까 무게가 무리 됐나 보더라.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윤진이는 첫째 딸을 등원 시킨 후 “오후 일정은 없지만 이따 제이를 데려가야 한다”라며 육아에 여념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 편’, ‘신사와 아가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SBS ‘가요대전’ 무대에 선 가운데, 음향 및 연출 등 무대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오랜만에 연말 가요 무대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존재 자체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대체불가 리빙 레전드’라는 소개와 함께 ‘POWER’, ‘맨정신’, ‘삐딱하게’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삐딱하게’ 엔딩 무대에서 그가 무대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다른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퍼포먼스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 중앙에 드러누운 지드래곤의 머리맡을 지나다니기도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지드래곤은 무대 중 인이어를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거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음향 문제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무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수들 올려버린 건 뭐냐. 엔딩 연출 최악이다. 지드래곤 불러놓고 뭐 하는 거냐. 너무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무대를 마친 후 객석을 향해 여러 번 인사를 전하고, 팬석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팬 사랑과 겸손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개그맨 정형돈은 자택에서 해당 무대를 본방사수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민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김민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치 패러디를 하는 사람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번에 일어난 일은 좌우를 떠나 상식에 벗어났다. 왠지 패러디하는 나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유튜브로 야심작을 올린다. 즐겁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에는 “우리 아빠 사랑 때문에 000까지 해봤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교는 윤석열 대통령을, 코미디언 이세영은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했다.
영화 ‘서울의 봄’을 시청하고 있던 김민교는 “전두광 저놈이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했고, 이세영은 “카리스마 있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후 이세영은 자녀들의 행동에 “개 엄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알아듣는다”라고 하자, 김민교는 “긴급하게 말하는 거니 잘 들어라. 아빠는 이 집안의 가장으로서 해이해지고 나태해진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아주 엄하게 나갈 것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녀들은 “아빠 완전 개 엄해졌네. 가족 투표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반발했고, 김민교는 “투표가 제일 안 된다. 너희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민교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패러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델 출신 배우 故 예학영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향년 40세.
故 예학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은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 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며 애도했다.
또한 가수 길건은 “그곳에선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길. 넌 우리의 모델, 배우, 무엇보다 최고의 친구였어”라며 고인을 떠올렸다.
한편 故 예학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연기에 도전한 고인은 2003년 MBC ‘논스톱4’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故 예학영은 2009년 마약류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이듬해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도 출연하며 복귀를 시도했지만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물의를 빚었다.
여러 구설에 오른 고인은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 “그래 맞아 그때 그랬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가수 백지영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정화는 결혼 계획을 묻는 백지영의 질문에 “결혼은 미친 짓이래”라면서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오히려 이때쯤 하는 게 결혼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거랑은 또 다르니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엄정화는 “그래서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우리 수명도 넓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난 반 정도 살았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언니가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꼭 축가하게 해달라. 만약 언니가 결혼을 하면 ‘내가 축가를 부르면 되게 좋겠다’ 생각을 하면서 왔다”라며 결혼 계획을 물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엄정화는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백지영은 “기도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1993년 1집 ‘Sorrowful Secret’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이어간 그는 ‘멀티테이너’이자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배우 유인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던 중 ‘자는데 밤새 모깃소리만 들리는 게 낫냐, 소리는 없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깐 모기에 엄청 많이 물려있는 게 낫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유는 “둘 다 진짜 열받는다. 그래도 안 물리는 게 낫지 않겠냐”고 답했다.
이어 “저는 (모기가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모기 알레르기 같은 것”이라며 “넓은 면적으로 퍼지고 붉어지고 부종처럼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 물집도 잡힌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검색을 통해 ‘스키터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발견했다.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에 물린 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부종, 열감, 발적,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근본적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이유는 “얼굴 쪽을 그렇게 물어서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에 물려 심하게 앓았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죽어 있다“라며 “그 부분은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프게 살이 죽어 있는 곳이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선결제로 응원했다가 ‘윤석열 탄핵 찬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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