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사회의 모든 기능이 자본주의 원리로만 환원된 게 문제임ㅡㅡ 모든 분야의 일을 자본주의 논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다 보니 교육이 '교육 서비스'가 된 거 아니겠음? 자본주의가 무조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낄낄빠빠를 못 한다는 거..

우엑 다 찢어진 스타킹을 왜 가방에 넣고 다니냐 10년간 별거를 했다고 해도 그렇지 불륜이 아주 당당한 모양이네ㅎㅎ 이렇게 된 마당에 이혼해야지 이제 애들도 다 컸을 거 아냐

추석 연휴가 6일로 확정된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기엔 빠듯하고 티켓팅도 치열하고.. 해외 부럽지 않은 국내의 휴양 휴양한 웰니스 핫플 4곳 소개해드립니다 * 제천, 리솜 포레스트: 산 속에서의 스파 *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인터넷이 안 되는 지역이라 디지털 디톡스에 딱!! * 양양, 설해원: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공간을 원한다면 추천 *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다운 규모와 볼거리

전년 대비 상승은 했지만 글쎄 앞으로도 잠정적으로 이렇게 될지는 미지수지 일찍 하는 사람들은 미친듯이 일찍 하기도 하고 비혼 마음 먹고 슬슬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내 주변만 놓고 보면 거의 반반임

성범죄자는 택시 기사는 안 되는데 택배 기사는 할 수 있는 거였어? 택시 기사나 택배 기사나 똑같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접촉하는 직업인데 왜 택배기사는 되는 거임??? 성범죄자 취업 제한 업종 정리, 통일 좀 해라 제발 일 좀 해 국회야

그래~ 뭐 그럼 망하는 거지 별 수 있나~ 근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 상태도 엉망이더라 뭔가 퀴퀴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 안 그래도 자기 집 안방처럼 발 턱턱 올려놓고 영화 보는 무개념 진상들 많은데 관리까지 안 하는 것 같으니까 더 가기 싫어짐

근데 정찬성 선수의 글러브를 가져간 것은 절도인데?? 절도범 굳이 모자이크까지 해줄 필요 있나?

중국인이 한국인을 무참히 살해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화나는 일이지만 사람을 찔러 죽인 직후에 저렇게 태연하게 배나 내놓고 자기 갈 길 가는 걸 보니까 속에서 뭐가 막 들끓는다.. 그리고 중국인들 진짜 다 저럼.. 중국 가면 다들 옷 걷어서 배 다 드러내고 다님.. 중국인 지문 그 자체임

폭행 당해서 의식까지 잃었던 교사가 처벌도 언론 보도도 원하지 않는다니 타인이 나서기도 좀 애매하지만.... 쟤는 시한폭탄 같은 애라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는 거임 고작 제비뽑기로 자리 배치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저렇게 때리는 앤데 상태 호전되면 일반 학급도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불안함

강남구 어디인지는 몰라도 연식 자체가 엄청 오래된 아파트인가본데 벽에 곰팡이는 기본이고.. 일단 저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여러 명이 잔다는 건지 모르겠네 근데 이것도 그나마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돼서 올해 4월에 부랴부랴 생긴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