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honollulu
작성한글 3531 · 작성댓글 2366
소통지수
268,484P
게시글지수
178,710
P
댓글지수
25,075
P
업지수
64,599
P
honollulu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2,366 개
소개팅이 근데 요샌 기빨리더라
23.03.15 15:34
친구들이 이상하게 나한테만 소개팅 얘기를 안 꺼내는 것 같다면? 내가 소개팅을 시켜주고 싶지 않은 부류는 아닌지 이쯤에서 한 번 체크해봅시다ㅠㅠ 평소 품행이 단정치 못하고 구려서 눈이 너무 까다로워서 과거 연애사가 좋지 않아서 연애할 환경이 안 되는 게 너무 보여서 소개팅은 수동적인 연애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능동성을 필요로 하는데 그게 안 보여서
연애의 참견
헐 해봐야지
23.03.15 15:33
탄수화물로 밥 대신 두부를 먹는 것에 익숙하다면 모두 여기 집중 :-) 맛은 속세의 맛인데 살도 쭉쭉 빠져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적인 '알배추 만두' 레시피 추천합니다 1) 으깬 두부 1모, 계란 2알, 다진대파 1대, 다진마늘 1술, 소금후추 0.5술 잘 섞어줍니다 2) 칼등으로 알배추 심지를 살짝 두드려 끓는 물에 1분 데쳐 말랑하게 해줘요 3) 말랑해진 알배추를 한 장씩 뜯고 만들어둔 만두소를 가득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4) 기름 두른 팬에 알배추 만두를 올려 앞뒤 노릇해지도록 구워요 5) 간장, 케찹, 마요네즈, 스리라차 안 가리고 다 맛있으니 입맛에 맞게 소스 선택!
작심 다이어터
농담~은 더글로리 선생패러디하냐?
23.03.15 15:33
하나은행 면접 중 검정고시 출신이네 학폭 피해자인가요?라는 말을 하고 하하 농담입니다라고 했다는데 하하 농담입니다??? 이외에도 문제성 있는 발언들이 여럿 있었다고 하네요 ㅎ 믿거할 은행 하나 더 생겼네
오늘의 뉴스
이러면서 애는 많이 낳으라고?
23.03.15 15:33
우리나라 연간 실노동시간이 21년 기준 1915시간이래요 독일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연간 566시간 더 일하는 거.... 근데 주 69시간을 언급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활고에 시달려서 일을 더 해야 하는데 하고 싶어도 더 못한다는 사람 그래요.. 그런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렇다고 그래! 너 더 노예처럼 일해서 돈 벌어라! 라고 하는 게 나라인가요...? 애초에 그만큼 일하는데도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건.. 이 나라 시스템이 비정상적이라는 거란 생각... 그들은 못 하는 걸까요?
오늘의 참견
저기 다니는 애들은 근데 저정도 돈 써도 타격없겟지
23.03.15 15:32
멘토로는 강타, 바다, 유노윤호 등이 멘토로 언급돼 있다는데 흠.. 에스엠 전에도 이런 아카데미 열지 않았었나? 망하고 새로 여는 건가..? 솔직히 저기 등록하면 더 잘 뽑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대감 가지고 등록하는 애들 많을 것 같은데 예쁘고 잘 생긴 애들 길거리 캐스팅 해오면 걔들한테 지겠지... 희망고문 받기 딱 좋네
오늘의 이슈
아오 상상만해도 역겹
1
23.03.15 15:32
기사 들어가자마자 소바 사진 나오니까 조심..!! 하필이면 외국인 고객 대접하려고 같이 간 식당에서 그것도 그 외국인이 주문한 소바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으니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ㄷㄷㄷㄷㄷ 화도 나고 황당하고 비위 상하고 으... 저기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라서 관광객도 많이 찾는 유명한 가미가타 온천 잇큐 안에 있는 식당이라 한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래요.. 이름 꼭들 기억해두시고 오사카 갈 땐 거르세요..
화가난다
난 다행이다 (TMI)
23.03.15 15:31
대장에 문제가 생기면 대변의 색, 모양, 냄새가 바뀌는데요 대장암의 경우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진행암의 70% 이상에선 예전에 없던 증상이 나타난대요ㄷㄷ 대변이 보내는 대장암의 신호 잘 참고해봅시다ㅠ 썩은 냄새의 대변 가늘어지고 납작해진 대변 빈혈과 혈변 변실금 원인 모를 변비·설사
건강
나 학생때는 처벌이라 해봤자 그냥 회초리나 벌세우는 정도였는데
1
23.03.14 14:57
나 때만 해도 교사 체벌이 어느 정도는 있던 때여서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것들 많았음 틀린 문제 하나 당 한 대씩 맞고 그랬던 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고ㅋㅋㅋㅋ 학원에서는 다 테스트 통과할 때까지 집도 못 가게 해서 새벽 2시에 집에 가고.. 떠들었다고 벌서거나 맞고.. 근데 그땐 그렇게 당해도 내가 잘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넘기던 일이었다는 게 참 씁쓸함 절대 그런 대우 받을 일 아니었는데
오늘의 이슈
MZ가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1
1
23.03.14 14:57
축의금 10만원 부탁했더니 ATM수수료때문에 9만9천원 냈다는 후배 ㅋㅋㅋ어우 이건 세대가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그냥 부탁받은 사람의 사고방식이 이상한 거 아닌가?
오늘의 참견
막 캐묻는 거 아닌 저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4
1
23.03.14 14:57
직장에서 쏟아지는 개인적인 질문들 주말엔 뭐하니 데이트하니 애인은 있니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묻는 게 불편하다면서 이런 게 민감한건지 궁금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이스브레이킹한다며 생각하고 친해지는 단계라 여기라는 반응들도 있고 사생활을 물어보는 게 무례하다는 반응도 있고 그렇다고..여러분은 어떠세요?
직장인 대나무숲
116
117
118
119
120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NATE Communications